3월1일 AFC CL 아시아챔스 수원삼성블루윙스 광저우헝다 축구분석

 

 

 PREVIEW 

 

수원삼성은 가와사키 원정 경기에서 1-1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어내며 승점 1점을 확보하엿습니다. 단 본선을 노리기 위해서는 광저우와 가와사키에게 홈에서 어떻게해서든 승부를 걸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공격적인 서정원 감독의 성향으로 본다면 광저우 상대로 수비를 중점으로 두지는 않을 듯 합니다. 조나탄과 산토스, 염기훈과 김민우를 앞 세워 공격의 날카로움을 준비할 듯 하며 아챔 무대에서도 충분히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듯 합니다. 매튜가 가세한 스리백 라은은 이번 경기를 통해 가능성을 시험해볼 예정이라는 것이 조금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광저우헝다는 이스턴과의 첫 경기에서 7-0 대승을 만들며 상당히 좋은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대 팀 2명이 퇴장하기는 했지만 객관적 전력 차가 너무 컸다는 평가를 받았던 경기입니다. 스콜라리 감독체제를 유지한 상황에서 기존 선수 구성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은 만큼 탄탄한 조직력을 중심으로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며, 잭슨 마르티네스가 아챔 로스터에서 제외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글라르와 알란, 가오 린, 파올리뉴 등 변함없이 공력 라인을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오 린이 부상이 있지만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는 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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