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AFC CL 아시아챔스 장쑤쑤닝 애틀레이UTD 축구분석

 

 

 PREVIEW 

 

장쑤쑤닝 지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대결에서 극적인 득점으로 승리를 거둔 후 광저우와의 이어진 원정 2연전에서 0-1로 패배하고만 장쑤쑤닝이다. 체력 열세를 드러내긴 하였지만 일단 예선에서는 기분 좋은 성과를 얻어냈다. 최용수 감독의 전술도 한 몫을 거두었다. 투톱 마르티네스와 테세이라가 최근 결정력 난조를 겪고 있지만 중원의 펭페이와 하미레즈 시앙이 호흡을 맞추고 있어 허리라인에서 탄탄한 움직을 보여줄것으로 예상된다. 좌우 측면 수비수인 시아오티안과 시앙이 합을 맞추고 있는 모습. 볼 경합 과정에서 마르티네스의 피지컬이 상대 공격수를 압도하고 있다. 안방에서의 강세와 외국인 선수들의 몸 상태만 좋다면 이 기세가 꺽이긴 힘들것으로 보인다.

 

애틀레이UTD FC 지난 감바오사카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한 후 이어진 멜버른과의 리그 경기에서도 2-1로 연패를 당한 애들레이다. 14일 세네갈 공격수인 디아와라를 영입했지만 초반부터 빠르게 실점을 허용하며 경기에 투입시키는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 디아와라의 최전방 출전이 예상된다. 허나 이번 경기에서도 주도권을 내주며 패배할 경우 아모르 감독의 징계설이 돌것으로 보여 주전 선수들을 주축으로 총력을 다할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현재 리그에서도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어 명예 회복을 위해서는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까지 왔다. 현재 원정에서 단 한번도 승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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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이 사령탑을 지휘한 이 후 안방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장쑤쑤닝이여서 극도의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애들레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것으로 보여진다. 허나 외국인 선수 라인이 무너진다면 경기의 변수에 생길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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