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케를 원정에서 1-0으로 잡아낸 레버쿠젠. 샬케전 강세를이어가며 리그 4경기만에 승점 3점을 추가했다.
FW 폴란트 MF 벤더,벨라라비가 부상으로 인해 나올 수 없는 상황이지만 MF 캄플이 복귀한다는 것이 고무적.
2선에서 더욱 많은 활동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홈에서 3승2무2패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부진에도 안방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홈경기가 더욱 기대되는 레버쿠젠이다.
원정에 나서는 잉골슈타트. 홈에서 무패를 달리던 라이프치히를 1-0으로 잡고 2승째를 따냈다.
다만 DF 브레제리의 부상공백에 FW 레키가 출전정지로 결장하게 됐다는 점이 아쉬운 점.
홈에서는 승리를 거뒀지만 원정에서 1승1무5패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지난 시즌 만큼 확실한 팀 컬러가 없다는 것이 약점으로 보여진다.
홈에서 강한 레버쿠젠. 샬케를 잡고 돌아온 만큼 팀 분위기도 올라왔다.
특히 캄플의 복귀로 중원이 더욱 탄탄해진 만큼 원정에서 약한 잉골슈타트 상대로
승리를 기대해볼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