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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2018.07.24 16:39

국야 전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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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화 vs 기아

 

선발은 대체용병 헤일과 터줏대감 헥터네요.

 

헤일 기록X

 

헥터 19경기 8승6패 4.64(3.60/5.80)

 

 

 

한화의 선발은 우완 헤일입니다. 부진한 휠러의 대체용병으로 영입된 메이저리거로서 올시즌 미네소타, 양키스에서 불펜등판하여 4.6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올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1경기 평균자책 4.20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위리그에서 임팩트를 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니 큰 기대를 하기는 좀 그런듯 싶습니다. 

 

헥터는 작년과 재작년 기아의 1,2선발을 책임져왔습니다. 올시즌은 좀 흔들리고 있습니다만 이닝소화능력만큼은 여전합니다. 한화를 상대로 올시즌 부진한감이 있었습니다 이번경기는 네번째 등판이 되겠네요.

 

불펜진을 보시면 최근 기아는 팻딘을 불펜으로 돌리고, 윤석민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조금씩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후반기들어 한화의 불펜은 불안함을 노출하고 있네요. 

 

키플레이어로는 한화는 호잉, 이성열이 되고, 기아의 경우는 안치홍, 최형우 등이 되겠네요.

 

선발등판하는 헤일을 상대로 기아타선이 점수를 뽑아낼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듯한데 제가 보았을때는 기아의 타선이 충분히 헤일선수를 공략할수 있을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아의 승리를 예상하겠습니다.

 

 

 

2. SK vs 두산

 

박종훈과 린드블럼의 선발맞대결이 예정되어있습니다.

 

박종훈 18경기 9승5패 4.44(4.82/4.00)

 

린드블럼 19경기 12승2패 2.74(3.22/2.06)

 

 

 

박종훈선수는 올시즌 생각이상으로 잘 던져주고 있습니다. 낮은 타점의 언더스로에서나오는 커브는 현재 KBO 구종가치 1위를 랭크하고 있습니다. 허나 이 커브는 7월들어 공략이 되었는지 최근 보여주는 분위기는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린드블럼선수는 꾸준함의 대명사죠. 롯데에서 보여주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 팀을 잘만나 그 꾸준함이 꽃을 피우고 있네요. 최근 10경기에서 9경기를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였으며, 원정에서는 최근 10경기 1.90의 평균자책점 7승0패를 기록하였네요.

 

박종훈은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이 없습니다. 린드블럼은 1경기등판 6잉닝 3실점으로 승패기록없고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였네요.

 

두산은 대체 타자용병 반슬라이크를 1군에서 말소하였네요. 두산의 타선은 그후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묘한 결과네요. SK의 타선역시 강합니다.

 

불펜을 보았을때는 함덕주가 버티고 있는 두산의 불펜이 더욱 견고해보이네요. 이번시즌 두산이 더욱잘나갈수 있는 요소가 업그레이드된 불펜진이라고 볼수 있을겁니다.

 

두산의 승리를 예상해보겠습니다.

 

 

 

3. 롯데 vs NC

 

선발로 듀브론트와 이재학선수가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듀브론트 5승6패 4.40(5.16/3.63)

 

이재학 3승9패 4.06(3.63/5.10)

 

 

 

듀브론트선수는 7월 초반에 좀 부침이 있었습니다만 저번주 수요일 두산의 등판에서 7이닝2실점 호투를 이어가면서 제컨디션을 찾은듯한 모습입니다. NC와의 상대전적은 시즌초에 12이닝 8실점으로 부진했었네요 2달이 지난 지금의 듀브론트는 많이 다른선수가 되어있습니다. 최근 10경기 3.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3승2패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동안 평균 6.1이닝정도 소화를 해주었구요. 평균적으로 제몫은 해주는 선수입니다. 타선의 지원이 있었다면 지금보다 성적이 더 좋았을것으로 예상되네요.

 

이재학선수는 최근 10경기 2승5패 4.4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평균적으로 5이닝이 안되게 소화해주고 있습니다. 많이 아쉬운 모습입니다. 상대전적을 보았을시 최근 10경기동안 3승2패 4.26의 평균자책을 기록하였습니다만, 10경기동안 38이닝밖에 소화해주지 못했네요. 선발로서는 많이 아쉬운 모습입니다.

 

불펜진의 경우는 NC의 강윤구, 원종현, 이민호 등등 vs 롯데의 오현택, 구승민, 진명호, 손승락 등등 비슷비슷하네요.

 

최근의 타선의 분위기를 보면 롯데가 다시 불이 붙고 있습니다. NC의 경우 넥센을 만나서 1승이후 내리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구요.

 

롯데라는팀은 분위기를 많이 타는 팀입니다. 오늘은 그 분위기를 충분히 이어갈만한 기대를 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롯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4. 넥센 vs KT

 

브리검과 니퍼트가 선발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최근 니퍼트의 호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KBO용병최초의 100승은 아직 달성이 안되고 있네요. 

 

브리검 19경기 5승5패 3.77(3.61/4.06)

 

니퍼트 18경기 6승5패 4.35(3.92/4.88)

 

 

 

브리검 선수는 올시즌 승운이 안따라주고 있네요. 최근 넥센의 타선이 올라오면서 최근10경기에서 4승을 챙겨주었네요. 꾸준히 이닝도 잘먹어주고 있습니다. 상대전적을 보면 저번시즌 등판하여 1경기동안 7이닝 무실점하였습니다.

 

니퍼트 선수는 최근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9경기 연속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있고, 10경기 기준 4승1패 3.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대전적을 보면 올시즌 2번등판하여 1승1패를 기록하였고 12이닝동안 8실점을 기록하였네요.

 

선발진의 기록은 비슷하고, 불펜진역시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최근의 기세와 타선의 응집력이라고 볼수 있는데, 그부분에 있어서 넥센이 큰 우위를 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병호, 이택근등 베테랑선수들이 후반기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그외의 타선면면을 따져보면 넥센이 고전할 부분이 없다고 보입니다. KT타선에서는 강백호, 황재균 선수 이둘이 넥센을 상대로 강했습니다만 나머지 선수들은 넥센상대 2할8푼이상을 기록하는 선수가 없네요.

 

넥센의 우위를 예상하겠습니다.

 

 

 

5. LG vs 삼성

 

선발로는 차우찬선수와 양창섭선수가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차우찬 19경기 7승7패 5.95(4.79/7.11)

 

양창섭 8경기 3승2패 4.89(6.94/4.00)

 

 

 

LG는 저번주 3승3패 스윕하고, 스윕당하고 롤러코스터를 탔는데요 팀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있을겁니다. 무었보다 두산과의 3연전에서는 모두 경기를 앞서다가 당한 역전패이므로 상당한 충격이 있었을것입니다. 삼성은 4승2패, 기아와 한화를 상대로 모두 위닝시리즈를 기록하였네요.

 

차우찬선수는 7월달들어 최악의 부진을 겪고있습니다. 13.2이닝동안 기록한 자책점은 무려 22점입니다. 무언가 문제가 생겼다고볼수 있겠네요. 최근 10경기 기준으로 보았을때는 5.31의 평균자책점 3승3패를 기록하였네요. 7월달의 모습을 보면 무언가 조치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양창섭선수는 신인답지않은 패기를 보여주고 있네요. 올시즌 3승2패를 기록하였고 4.8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네요. 후반기들어와서 6.2이닝1실점 기아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였네요.

 

엘지는 팀 스윕을 당하면서 불펜진의 과부하, 사기저하 등등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경우는 두번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면서 사기가 충천해있고 불펜진의 깊이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선발진에게 불펜진의 안정화는 더 투구함에 있어서 더 안정감을 줄수 있겠네요. 구자욱, 러프가 살아남에 있어 중심타선의 응집력도 좋습니다.

 

이번경기는 삼성의 승리를 예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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