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서부 1위 다저스와 5위 샌프란시스코의 올 시즌 14차전.

 

 

   13차전까지는 다저스가 7승6패 우세.

 

 

   다저스는 11일 오전 (이하 한국시간) 끝난 콜로라도 전서 1ㅡ8 패배. 10연패 최악 부진.

 

 

   샌프란시스코 역시 화이트에 1ㅡ8 패배. 10일 1ㅡ13 대패 이어 2연패. 

 

 

   12일 오전 11시10분 화이트 홈구장에서 시작될 이 게임에 등판할 홈팀 샌프란시스코 선발은 2년 생 우완 크리스 스트럭튼.

 

 

   올 시즌 현재 9게임에서 2승3패.

 

 

   최근 10연패 과정에서 전혀 응집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3번 앱튼, 4번 벨린져, 

 

 

   5번 푸이그, 6번 그랜들, 7번 곤잘레스 등 다저스 주력타선이 전열 정비하고 침착한 팀배팅으로 응수하면 8점 내외 득점 가능.

 

 

   원정팀 다저스 선발은 ‘공포의 마에겐’ 마에다 겐다. 

 

 

   올 시즌 현재 25게임에 나와 12승6패.

 

 

   타선의 구심점 희박한 3번 퍼거, 4번 포지, 5번 크로포드, 6번 팬스 등 샌프란시스코 

 

 

   중심타자들이 마에다의 주무기인 위력적인 투심과 포크볼에 고전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