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리그 2위 라쿠텐과 6위 지바롯데의 13차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라쿠텐이 9승3패,
상대전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기시 다카유키 투수는 직전경기(7/27) 홈에서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7.2이닝
7피안타 2볼넷 9K,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9) 원정에서 니혼햄을 상대로 7이닝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20.2이닝 4실점의 기록. 2연승과 13이닝 무실점 행진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올시즌 각이 큰 커브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가운데 계산이 서는 선발로서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1승1패 2.63 기록이 있다. 사카이 토모히토 투수는 직전경기(5/17) 홈에서 세이부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이닝 5피안타(1홈런) 0볼넷 1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6) 홈에서
세이부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2이닝 1피안타 0볼넷 1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승패 없이
3.2이닝 3실점의 기록. 지난해 일본 선수권에서 36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만들어 냈던 우완 루키 투수.
정밀한 제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고 복귀하는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4경기 승패 없이
4.76 기록이 있다. 라쿠텐은 목요일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1-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이며 최근 7경기 1승6패 하락세. 소프트뱅크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긴 이후 여유가 없어진 타선의
조급함과 마운드의 동반 부진이 나타나고 있는 위기 상황. 반면, 지바롯데는 목요일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2-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5패 하락세. 만루 찬스를 실리지 못한 4번타자
윌리 모 페냐의 침묵과 리그 최하위 팀타율을 기록중인 타선의 동반 부진이 문제가 되고 있다.
기시 다카유키 투수는 최근 6경기에서 4승2패를 기록중이며 패전을 기록한 2경기를 제외한다면 나머지 경기에서는
4승+ 29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위기의 순간 안방으로 복귀했다는 것이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되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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