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목요일) KBO 국내 프로야구
오늘 경기는 두산과 기아의 경기다.
두산 선발 투수는 함덕주이다.
이번시즌 3승 5패 종합 방어율 4.52 피안타율 0.277을 기록하고있다.
함덕주는 15일 LG전에서 4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패배하였다.
기복이 너무 심하다는게 함덕주의 최고 단점이지만 이번 시즌 기아를 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게 호재이지만 최근 기아의 타선을 본다면 오늘 경기 호투를 기록하기엔 무리가있다.
두산의 타선이 전날 경기에서 패하긴했지만 헥터에게 8점을 올렸다는것도 중요하다.
기아 선발 투수는 양현종이다.
이번시즌 8승 3패 종합 방어율 3.86 피안타율 0.318을 기록중이다.
양현종은 15일 롯데전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며 부활에 성공했다.
최근 부진속에서 마음 고생이 심했던 양현종에게는 호재이며
전날 경기 두산 너퍼트와 불펜진을 상대로 20점을 올리면 화룡정점을 찍었다.
홈 에서 유독 화력을 보이는 기아 타선이며 불펜 또한 호투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투수싸움이 될거라 예상했지만 역대급 난타전이 펼쳐졌다.
두산의 에이스 니퍼트를 정신 못차리게 만들었던 기아는 단순한 1승이 아니라
기세까지 꺾었다고 볼수있으며 현재 기아라면 어떤 투수가 와도 문제없을것이라 예상한다.
이번경기 기아 마핸 승을 추천한다.
6월22일(목요일) KBO 국내 프로야구
오늘 경기는 삼성과 LG의 경기이다.
삼성 선발 투수는 레나도이다.
이번시즌 1승 종합 방어율 5.56 피안타율 0.277을 기록중이다.
레나도는 17일 sk전에서 2.1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이라는 부진을 겪고있다.
이번 원정에서 부진을 탈출할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걸기엔 무리수가 있다.
전날 경기 LG 차우찬과 불펜을 상대로 10점을 올리며 승리를 가져간 삼성이다.
LG 선발 투수는 류제국이다.
이번시즌 7승 3패 종합 방어율 3.70 피안타율 0.222를 기록중이다.
류제국은 16일 기아전에서 5.1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뒀다.
최근 투구 컨트롤이 잘 안되는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홈에서 만큼은 3승 3패 3.31로 강하다는게 호재이다.
이번 시리즈 LG 는 호랑이는 잡고 토끼한테 물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LG 에이스의 힘을 보여줄것이라 예상한다.
전날 경기는 반전이였다. LG 입장에선 차우찬을 선발로 내놓고도 패배했다는게 아쉬울것이다.
선발 싸움에서는 레나도 보다 류제국이 훨신 앞선 투수이며 홈에서 호투를 기대해보기 충분하다.
LG 타선이 집중력을 보인다면 오늘 경기는 손쉽게 가져 갈수있을것이다.
이번경기 LG 승을 추천한다.
6월22일(목요일) KBO 국내 프로야구
오늘 경기는 롯데와 KT 경기이다.
롯데 선발 투수는 노경은이다.
이번시즌 1패 종합 방어율 8.03 피안타율 0.306을 기록중이다.
노경은은 16일 넥센전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와 4번 타자 노릇까지 했지만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 하였다.호투를 기록하면서 컨디션과 자신감이 붙었다는게 호재이다.
전날 경기에서 피어밴드를 상대로 10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롯데 타선은 이틀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페이스를 그대로 이어갈수있을것이다.
KT 선발 투수는 류희운이다.
이번시즌 1승 2패 종합 방어율 7.29 피안타율 0.208을 기록중이다.
류희운은 18일 한화전에서 3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였다.
여전히 1군 선발로 올리기엔 문제점이 너무 많이 드러내고있다.
삼성전의 깜짝 호투를 제외하고는 투구 내용이 좋지 않다.
타선 또한 점점 하락세를 타고있으며 불펜진 역시 예전만큼 못하다는게 아쉽다.
1차전과 2차전이 똑같이 흘러갔다.
KT 입장에서는 피어밴드를 선발로 내세웠는데도 불구하고 패를 했다는게 충격일것이다.
그에비해 롯데의 타선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 기세를 KT 투수진이 막기에는 역부족일것이다.
이번경기 롯데 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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