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선발 투수 :

 

워싱턴 선발 투수 :

 

애틀랜타의 선발투수는 마이크 폴타네비치가 등판합니다.

지난 8일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최근 2경기 14이닝에서 단 한점도 빼앗기지 않는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고 이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홈과 원정에서 모두 안정감 있는 피칭을 선보이고 있으며 워싱턴을 상대로도

우수한 피칭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워싱턴의 선발투수는 스테판 스트라스버그가 등판합니다.

지난 8일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우수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패배하였습니다. 스트라스버그의 피칭은 최근 QS+ 의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우수하며 출루율이 매우 낮다는 점이 스트라스버그의 공이 공략하기 힘들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상황!!

오늘 경기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워싱턴은 지난 시리즈에서 텍사스에게 홈에서 스윕을 당하면서 매우 분위기가 떨어져 있습니다.

에이스급 투수들이 줄줄이 무너지면서 팀 타선의 분위기도 동시에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 특히 워싱턴의 허약한 불펜이 경기를 망치는 모습이 발생하고 있고 팀 타선에서 짐머맨이

빠짐으로서 팀 타선의 밸런스까지 무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틀랜타도 뉴욕메츠와의 4연전에서 첫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3경기를 모두 내어주면서 루징 시리즈를

가져왔습니다. 애틀랜타의 타선이 매우 불안하다는 점이 좋지 않은 상황!! 특히 애틀랜타의 타선에게

기대할 수 있는 점수는 경기당 평균 2점 정도라는 것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선두타선부터 

하위타선까지의 흐름이 좋지않고 특정선수들 이외에는 좋은 타격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 하고 있다는 것이

애틀랜타를 침묵하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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