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픽스터 김성태 입니다.

배팅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을 위해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현재 좋은 수익률을 얻고 있는 방법에 대해 공유해 드리고자 게시글을 작성하게 됬습니다. 제가 요즘 재미를 보고 있는 역배위주 배팅으로 공유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정배위주 배팅스타일에서 최근 6개월동안 역배위주 배팅스타일로 변경했습니다.

역배 배팅의 핵심은 손해는 적게 수익은 극대화할수있다는점입니다.

하루 평균 100경기에서 35경기는 역배가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며 특히 역배 데이다 쓰나미데이다 하는 날은 5:5 비율로 역배가 나옵니다.

역배경기 위주로 컨택한다고해도 절대 작은 확률이 아닙니다.

역배데이가 주로 나오는 시기는 시즌 초반과 시즌후반기에 많은 역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역배 배팅으로 좋은 수익을 볼수있는 기간이 지금입니다 .시기적으로 수익을 얻기 너무 좋은시기입니다. 

토토 8년차가 되서야 수익을 고정적으로 얻을수있는 배팅방법의 감을 확실하게 찾아 본격적으로 노하우 및 역배 조합/픽을 공유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시기적으로도 너무좋고 현재 배팅폼 또한 많이 올라온상태라 많은 도움을 드릴수있을거같습니다. 

 

더 정확한 정보와 소스들을 얻을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정보를 수집하고,해외뉴스,해외정보를 시간되는대로 확인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해 공유 해드리고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일반 배터로써 배팅을 하고있지만 스포츠쪽에 워낙 관심이많아 다른분들보다 많은정보와 ,해외 뉴스,해외소스를 원할하게 수집할수있어 좋은정보를 공유해드리고자 좋은 취지로 게시판 활동을 하고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격려 부탁드립니다.

 

1차 11월 프로젝트 순수익 3025만원 마감 

2차 12월 프로젝트 순수익 797만원 마감

3차 1월 프로젝트 순수익 1427만원 마감

4차 2월 프로젝트 순수익 2519만원 마감

5차 3월 프로젝트 순수익 1745만원 진행중

 

친구추가 주시는분들에한해 공개적으로 조건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습니다.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시는분들은 친구추가 해주시면 최종조합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가족방 문의 및 안전놀이터 문의   카카오  :  gbct00

                                                텔래그램 : king082600

 

어제 공유해드린 공유내역 올려드립니다. 적중내역을 따로 써드리는 이유는 어떤경기를 어떤방식으로 조합을 하였는지 참고하시고 검토하시고 배당흐름등 이전 경기들을 복기해보시라고 올려드리는 부분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전경기들을 복기하고 검토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부분이니 참고해주시면 좋습니다.

 

주력조합. 벵갈루루 FC 승 + 알자우라 SC(N) 승 + 아흐마트 그로즈니 무 +  AS로마 승 [35만원배팅 올킬]

 

부주력조합. 파네톨리코스 FC 승 + Umraniyespor 언더 + 마카비 텔아비브 FC 승 + Haras El Hedoud 무 [30만원배팅 올킬]

 

 

3월 12일 ACL 16:30 [산둥 루넝 VS 가시마 앤틀러스].

 

<산둥 루넝>

경남과의 원정경기에서 FW 펠레의 2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하고 돌아온 산둥 루넝. 한국 원정에서의 약한 모습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고 돌아왔다. 주말 리그경기에서도 허난 지옌에와 2-2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MF 펠라이니에게 휴식을 주며 가시마와의 경기에 대비하는 모습. 원정에서의 약세와 달리 홈에서 ACL 최근 9경기 5승3무1패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J리그 클럽 상대로는 2010년 히로시마에 2-3으로 패한 이후 세레소 오사카,가시와 레이솔,히로시마 상대로 4경기 2승1무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FW 로제르가 ACL 로스터 제외로 인해 나올 수 없는 것은 아쉽지만 FW 펠레 MF 펠라이니의 제공권을 앞세운 공격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가시마 앤틀러스>

원정에 나서는 가시마. 리그 2경기 1무1패로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말레이시아 클럽 조호르 DT를 2-1로 꺾고 주말 리그경기에서도 쇼난 벨마레에 1-0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달렸다. 에이스 MF 세르징요를 교체로 활용하며 산둥 원정에 대비한 가운데 FW 이토 쇼가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나 부상에서 돌아온 MF 레안드로의 폼이 좋지 않고 부상으로 인한 전력누수가 초반부터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FW 스즈키,나카무라 DF 야마모토,정승현의 공백에 DF 우치다도 부상으로 교체되는 등 수비진에 악재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 중국팀 상대로는 지난 시즌에만 3팀을 만나 원정에서 1승1무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3월 12일 ACL 19:00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멜버른 빅토리]

 

<산프레체 히로시마>

광저우와의 원정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한 끝에 0-2로 패한 히로시마.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상대로 졸전 끝에 승부차기로 간신히 승리하는 등 시즌 초반부터 부진한 경기력으로 고민을 안고 있다. 주말 세레소 오사카 상대로 DF 살로몬손의 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내용면에서 상당히 밀리는 등 내용이 좋지 않았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주포 FW 패트릭이 완벽하지 않은 몸 상태로 인해 2경기 연속 결장했고 새로운 외국인 FW 더글라스는 아직 팀에 녹아들지 못하고 있는 모습. MF 아오야마,이나가키 DF 미즈모토의 부상 공백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히로시마가 초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이유다. 홈에서 ACL 최근 7경기에서 5승1무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치앙라이전을 제외하면 가장 최근이 3년전 경기라는 점에서 히로시마의 홈 강세를 그대로 믿기는 위험해 보인다.

 

<멜버른 빅토리>

원정에 나서는 멜버른 빅토리. 홈에서 대구에 1-3 역전패를 당한 가운데 주말 리그경기 없이 휴식을 취하고 히로시마로 이동해 이번 경기에 대비했다. 비록 상대 역습에 무너지기는 했지만 FW 토이보넨,바르바로즈 MF 혼다를 중심으로 여러 차례 좋은 찬스를 만들어내며 경기내용이 나쁘지는 않았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 대구 GK 조현우의 눈부신 선방들이 아니었더라면 충분히 승점 1점은 얻을 수 있는 경기였다. ACL 통산 19경기 7무12패로 아직까지 단 1승도 얻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원정에서 약했다는 점이 우려되는 부분이지만 일본 출신 MF 혼다의 가세에 경험 많은 공격자원들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3월 12일 ACL 19:30 [대구FC VS 광저우 에버그란데]

 

<대구FC>

시즌 초반부터 혹독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대구. 우려와 달리 강호 전북과 무승부를 기록하고 멜버른 빅토리-제주를 연달아 격파하며 호주 원정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순항하고 있다. 무엇보다 GK 조현우의 눈부신 선방과 FW 에드가 MF 세징야를 중심으로 펼치는 철퇴축구가 인상적인 모습. 더불어 새롭게 개장한 DGB대구은행파크에 구름관중이 몰리며 경기장 분위기가 뜨거워진 것도 선수들에게 의욕을 불어넣고 있다. 다만 GK 조현우의 선방에 기대는 수비진의 조직력이 다소 흔들리고 있고 멜버른 빅토리 상대로도 많은 찬스를 내줬다는 점에서 FW 에드가 MF 세징야 콤비의 역습만으로 상대하기에 광저우의 전력은 다소 버거울 수 있다는 것이 우려된다.

 

<광저우 에버그란데>

원정에 나서는 광저우 헝다. 리그 개막 후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상하이 상강에 내주고 ACL에서도 텐진에 밀려 16강에서 탈락하는 등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지만 MF 탈리스카,파울리뉴 콤비가 29골을 합작하는 활약을 보여줬고 DF 브라우닝,박지수를 영입해 수비진을 보강했다. FW 알랑,굴라르가 이적하면서 공격진의 무게감은 예전 같지 않지만 자국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젊은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내실을 다졌고 공수의 밸런스는 오히려 더 나아졌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3월 12일 ACL 21:45 [조호르 다룰 탁짐 VS 경남FC]

 

<조호르 다룰 탁짐>

말레이시아 챔피언 조호르 DT는 가시마와의 역사적인 ACL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1-2 패배를 당했다. 2골을 먼저 내주고 끌려갔지만 이번 시즌 부리람에서 영입한 FW 디오고가 만회골을 터뜨리는 등 기대 이상의 경기내용을 보여줬다는 것이 고무적. FW 디오고 MF 카브레라 DF 마우리시오 3인방은 말레이시아리그에서 뛰기에는 과분할 정도의 선수들이라는 것도 ACL 무대에서 조호르 DT의 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경남FC>

사상 첫 ACL 원정경기에 나서는 경남. 주말 리그경기에서 인천에 1-2로 패했지만 FW 말컹 MF 최영준 DF 박지수의 이적 공백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FW 룩 MF 머치가 생각보다 빠르게 팀에 녹아들면서 유럽 탑레벨에서 활약했던 클래스를 증명하고 있고 울산에서 영입한 FW 김승준이 해결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도 고무적인 부분. ACL 무대에서 도민구단도 성공할 수 있음을 증명하겠다는 김종부 감독이 ACL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고 있는 만큼 베스트 라인업으로 승점 3점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3월 12일 ACL 22:00 [파크타코 VS 알 아흘리]

 

<파크타코>

이란의 강호 페르세폴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파크타코르.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얻은 선제골에 힘입어 승점 1점을 얻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FW 비크마에프 MF 압둘라예프 듀오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한 가운데 UAE클럽 알 나스르와의 플레이오프에 이어 페르세폴리스 상대로 선전을 펼치며 ACL 무대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 홈에서는 지리적 이점을 통해 2016년 ACL 홈 4경기에서 3승1무를 기록할 정도로 강했다. 징계로 결장했던 MF 샴로베코프가 돌아온다는 것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알 아흘리>

원정에 나서는 알 아흘리. 홈에서 카타르의 강호 알 사드를 2-0으로 꺾고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포 FW 알 소마가 2골을 터뜨리며 뜨거운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고 리그경기에서도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집중력이 좋은 모습. FW 알 소마 MF 스탄치우,바에자 DF 압둘 샤피 4명의 외국인 선수들을 ACL 무대에서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홈에서는 알 사드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 리그에서 불안한 수비로 인해 고전하고 있고 특히 리그경기를 치르고 우즈벡 원정에 나서는 만큼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는 상태라는 것이 불안요소다.

 

3월 13일 ACL 00:30 [에스테헤갈 VS 알 아인]

 

<에스테헤갈>

강호 알 두하일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0-3 완패를 당한 에스테그랄 테헤란. 알 두하일 상대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독일 출신 셰퍼 감독의 부임 이후 탄탄한 조직력과 공수 밸런스를 바탕으로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리그 21경기 31득점 8실점으로 3위를 달리며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FW 멘사,곤살베스 MF 파투시 3인방을 영입해 역습 상황에서 위력을 보여줄 수 있는 보강에 성공했다는 것도 고무적인 부분. ACL 원정경기에서 최근 7경기 1승3무3패로 부진한 반면 홈에서 알 사드에 패하기 전까지 10경기 7승3무를 기록할 정도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알 아인>

원정에 나서는 알 아인. UAE리그의 강자로 지난 시즌 정상에 올랐지만 이번 시즌 승점 8점차 리그 2위로 고전하고 있다. FW 알 샤하트의 이적에 MF 카이오가 부상을 당해 알 힐랄과의 1차전에 결장하는 등 전력누수가 있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더불어 주포 FW 베리는 공식전 6경기 무득점에 그치는 등 슬럼프에 빠졌다. 공격진에 악재가 쏟아지면서 고전하고 있고 알 힐랄 상대로 퇴장을 당한 DF 아흐메드의 징계 공백에 MF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이적한 이후 에이스의 부재를 드러내고 있는 것도 아쉬운 부분. 홈 강세에 비해 원정에서는 최근 6경기 1승2무3패로 고전하기도 했다.

 

3월 13일 ACL 00:45 [알 힐랄 VS 알 두하일]

 

<알 힐랄>

리그 경기에서 알 와흐다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발목을 잡힌 알 힐랄.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는 점은 아쉽지만 ACL 조별리그 1차전 알 아인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ACL 출발은 산뜻했다. ACL 로스터에 포함된 FW 고미,지오빈코 MF 에두아르도 DF 데제넥 4인방에 FW 소리아노 MF 카리요 DF 보티아 GK 알 합시 등 화려한 외국인 선수진을 보유하고 있어 리그와 ACL 더블스쿼드가 가능할 정도로 두터운 선수층을 보유하고 있어 주중 경기에 로테이션을 가동해 체력적인 부담을 덜었다는 것도 고무적인 부분. 홈에서는 지난 시즌 ACL 부진으로 홈 강세가 주춤하기는 했지만 워낙 강한 면모를 보였다는 점에 기대해볼 만하다.

 

<알 두하일>

홈에서 이란의 강호 에스테그랄 테헤란을 3-0으로 무너뜨린 알 두하일. 알 사드에 이어 리그 2위에 머물러 있지만 FW 나카지마,문타리 DF 베나티아를 영입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듭났다. 특히 공격에 비해 불안요소가 있던 수비진을 유럽 무대에서도 정상급 활약을 펼치고 있던 DF 베나티아를 데려와 완벽하게 보완했고 FW 나카지마,문타리,엘 아라비 MF 에드미우손이 이끄는 공격진은 상대 수비진을 위협하기 충분한 모습. 부상으로 최근 결장하고 있는 아시안컵 득점왕 FW 알리까지 돌아올 경우 더욱 가공할 위력을 보여줄 수 있다. 원정에서도 지난 시즌 4강 페르세폴리스전 패배 전까지 12경기 7승5무를 기록할 정도로 원정에서의 경쟁력도 상당했다.

 

3월 13일 ACL 00:45 [알 사드 VS 페르세폴리스]

 

<알 사드>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사우디 클럽 알 아흘리 상대로 0-2 패배를 당한 알 사드. 원정임에도 경기내용은 우위를 점했지만 상대 주포 FW 알 소마를 막지 못해 무너졌다. MF 사비가 부상으로 인해 이탈하면서 FW 부네자,아피프 콤비에게 이전만큼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 MF 사비가 2차전도 출전하지 못할 경우 수비 조직력이 좋은 페르세폴리스 상대로 답답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특히 지난 시즌 페르세폴리스와 조별리그와 4강에서 두 번이나 만나 1승1무2패로 열세였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페르세폴리스>

원정에 나서는 페르세폴리스. 안방에서 파크타코르 상대로 1-1 무승부에 그치며 출발이 좋지 않았다. 이어진 리그 원정경기에서도 무승부로 2위권의 선두 추격을 허용하는 모습. 탄탄한 조직력과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고 FW 멘사를 내보내고 영입한 FW 부디미르가 ACL 데뷔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는 것은 고무적이나 이번 시즌 공격진의 날카로움이 다소 떨어진 상태라는 점이 아쉽다. 더불어 홈에서의 무패행진과 달리 원정에서는 최근 ACL 8경기 2승1무5패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3월 13일 프랑스리그1 03:00 [디종FCO VS PSG]

 

<디종FCO>

랭스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5연패에서 벗어난 디종. 승점 21점으로 리그 18위에 머물러 있다. 전반 3분만에 DF 쿨리발리가 퇴장을 당한 상황에서 패배하지 않고 승점 1점을 획득한 것은 강등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었다고 볼 수 있지만 일요일 새벽 경기 후 3일만에 경기를 치르는 체력적인 부담에 MF 로시에 DF 무투,쿨리발리가 결장하고 리그 최강 PSG를 맞이한다는 것이 문제. PSG 상대로는 16/17 시즌 승격 이후 5연패에 5경기 19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원정에 나서는 PSG. 많은 비속에 치른 맨유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수비진의 실수가 연달아 나오면서 1-3 패배를 당해 충격적인 챔피언스리그 탈락을 당했다. FW 네이마르 MF 라비오의 공백에 DF 알베스가 징계로 결장한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 허나 FW 카바니가 마침내 부상에서 돌아왔고 리그에서는 리그 5연승을 달리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후 휴식을 통해 회복한 시간도 충분했다는 점에서 챔피언스리그 탈락의 아쉬움을 리그에서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3월 13일 UCL 05:00 [맨체스터 시티 VS 샬케04]

 

<맨체스터 시티>

왓포드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FW 스털링의 해트트릭으로 3-1 승리를 거둔 맨시티. 부상으로 인해 MF 페르난지뉴,데 브라이너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에도 MF 귄두안,다비드 실바,베르나르도 실바를 중심으로 탄탄한 중원을 구성하면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서 PK 2개 허용에 DF 오타멘디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처하는 등 최악의 상황속에도 3-2 역전승을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2차전을 치른다는 것도 고무적인 부분. MF 페르난지뉴,데 브라이너 DF 델프,오타멘디,스톤스가 부상,징계의 여파로 인해 결장하지만 1명 부족한 상황에서 역전승을 만들어냈을 정도로 샬케와의 전력차가 뚜렷해 보인다.

 

<샬케04>

원정에 나서는 샬케. 1차전에서 맨시티를 잡아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지만 2-1 리드에 수적으로 우세한 상황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을 입었다. 이후 리그 3경기 11실점을 허용하며 3연패에 빠지는 등 공수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FW 부르크스탈러,엠볼로 DF 스탐불리 등 부상자들의 복귀로 1차전보다 라인업 상황은 좋아졌지만 이들의 복귀에도 불안한 수비, 답답한 공격으로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맨시티와의 원정경기는 더욱 전망이 어두워 보인다.

 

3월 13일 UCL 05:00 [유벤투스 VS AT마드리드]

 

<유벤투스>

1차전에서 0-2로 패한 유벤투스. 답답한 공격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를 공략하지 못한 채 셋피스 상황에서 운이 따르지 않으며 2골을 허용했다. 원정골 없이 0-2로 패배를 당한 만큼 홈에서 실점 없이 2골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하는 크나큰 부담을 얻었다는 점에서 8강 진출의 가능성이 무척 희박해진 상황. DF 산드로의 출전정지에 MF 케디라,콰드라도 DF 데 실리오,바르잘리의 부상으로 전력누수도 계속된다. 다만 원정에서 이기는 것보다 비기는 것을 택한 알레그리 감독의 소극적인 모습이 1차전의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이어진 만큼 홈에서 공격적인 자원들을 투입하며 공세를 펼 경우 1차전과는 다른 내용을 기대할 수 있을 듯. FW 호날두,디발라 MF 피야니치 DF 키엘리니 등 주축 선수들이 휴식을 취했고 리그 1위를 사실상 확정 지어 부담 없이 2차전에 올인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