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피닉스 선즈와의 홈 맞대결에서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선보이면서 

시원한 대승을 따냈다. 이후 충분히 휴식을 취한 채 다시 한 번 홈경기를 치르는 골든스테이트 

별다른 부상 공백 없이 순항 중이다. 센터 포지션이 아쉽긴 하지만

케빈 듀란트를 빅맨으로 내세우는 스몰라인업이 제대로 통하고 있고 추가 부상자도 없다. 

인디애나에게도 높은 강세를 보이고 있어 자신감은 상당히 강할 듯 보인다 다소

기복을 보이고 있는 백코트와 달리, 케빈 듀란트의 

꾸준한 공격력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인디애나>

백투백 2번째 경기를 치른다. 월요일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부상을 딛고 돌아온 폴 조지, CJ 마일스의 활약에 힘입어 클리퍼스를 꺾고 귀

중한 1승을 신고했다. 인디애나는 이후 곧바로 오클랜드로 이동해 골든스테이트를 상대한다.

기세는 나쁘지 않지만 원정팀 과의 매치업이 문제다. 

조지가 들어오면서 백코트의 힘이 몰라보게 좋아졌지만 골든스테이트가 원하는 스몰라인업에선

효용이 크게 떨어지고 마일스 터너의 경기력도 많이 떨어졌다. 

인디애나는 원정 연전에서 상당히 

분투해야 될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