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뇰과의 더비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둔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승리한 이 후 오사수나,에스파뇰 상대로 10골을 몰아쳤다. FW 네이마르가 징계에서 돌아왔고 

 

 

FW 메시의 득점력이 살아나며 바르셀로나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공격력을 보여주기 시작하는 모습. 

 

 

MF 하피냐 DF 마티유,비달 등 기존 부상자들의 공백 외에 다른 전력누수도 없는 만큼 제 모습을 찾은 MSN의 위력에 기대를 걸 수 있다

 

 

원정에 나서는 비야레알. 홈에서 히혼을 3-1로 격파하고 리그 3연승으로 기세를 탔다. 3경기 6골을 몰아치며 

 

 

FW 바캄부,솔다도 등을 중심으로 공격이 기능하고 있다. 다만 홈 강세에 비해 원정에서는 7승6무4패로 

 

 

다소 고전했고 MF 체리셰프 DF 루이즈 GK 아센호 등 기존 부상자들의 공백이 여전하다는 것이 문제. 

 

 

35경기 28실점만 허용한 견고한 수비력을 갖추고 있지만 캄프 누에서는 최근 6연패를 당할 정도로 역부족이었다.

 

 

엘 클라시코 승리를 통해 리그 우승의 가능성이 생긴 바르셀로나. 오사수나,에스파뇰을 대파하며 기세를 올렸다.

 

 

 비야레알 역시 3연승으로 최근 분위기가 좋지만 원정에서는 아무래도 답답했던 만큼 

 

 

리그 우승을 노리는 바르셀로나의 홈 강세를 감당하기는 어려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