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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넘나입니다.

 

글마다 작성했고, 앞으로도 계속 언급할 예정이지만 아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정도로 라이트하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혹시나 다른 의견 있으신 분은 같이 대화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뉴욕양키스 vs ★클리블랜드 - 클블 승(1.81)

 

분석대로, 불펜에서 싸움이 갈렸다고 생각합니다.

다나카 대 카라스코 카라스코가 저번 등판 때 뚜들 뚜들 맞긴 했지만 상대는, 미네트윈스포를 장착한 미네소타였습니다.

홈의 이점을 등에 업은 다나카가 조금 더 우위라고 판단되지만, 금일의 승부 키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불펜'이나 금일은 빠따전이 추가 되겠지요.

빠따전까지 계산해본다면 들쭉날쭉 양키보다 꾸준함을 이어가는 클블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탬파베이 vs 미네소타 - 7오버(1.60)

 

타선이 키워드가 된다 말씀 드렸더니, 엉뚱한 곳에서 불이 났습니다. 어제 탬파의 빠따가 조금 더 활발했던 것은 맞으나

미네 또한 타선이 침묵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득점이 3점에 그쳤다는게 문제지만요.

제 개인적으로.. 종합적으로 내린 결론은 오버가 가장 좋지 않나 싶은 경기입니다. 

미네의 승을 보기도 찝찝하고 미네의 패를 보기도 찝찝하네요.

 

★디트로이트 vs 뉴욕메츠 - 디트 1.5플핸승(1.66)

 

질뻔했죠.. 디트. 불펜이 쫌만 더 흔들렸다간 흐름이 바뀔 뻔 했습니다.

스윕 경기라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스윕에 대해서는 큰 부담은 없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보아 디트로이트의 승리쪽으로 오늘도 기웁니다. 흐름에서 너무 차이나구요.

하지만 메츠도 못지않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생각하고 기울기는 크게 차이 안난다 생각합니다. 스코어가 나타내고 있고, 특히나 어제 경기는

정말 져도 이상할게 없었습니다. 메츠를 픽 하기보단, 차라리 사@다@리 줄 구간 같은 디트의 기세를 부러질 때까지 가본다는 생각으로(일전의 클블이 그랬습니다. 올 시즌 가장 고마운 팀입니다 클블.)

디트를 픽하며, 플핸으로 날개를 달아줘볼까 합니다.

 

★피츠버그 vs 신시내티 - 피츠 승(1.50)

 

어제 1.5플핸을 잡았지만.. 2점차로 이겼네요 피츠가.. ^^

자.. 선발 차가 나는 경기입니다. 최근 모습으로 봐선 크게 난다 보긴 어렵지만

기세를 업고, 홈을 업으면 당연히 점수가 더 쳐주는 쪽은 피츠라 생각합니다. 빠따야 뭐 비등비등하다 보구요.

피츠 승을 보는게 가장 무난한 선택일 듯 합니다.

 

워싱턴 vs 샌프란시스코 - 8.5언더(1.59)

 

어제 워싱턴을 픽 하시고, 워싱턴을 종종 픽 하셨던 분들은 다들 충격 받으심과 동시에 익숙한 느낌이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조짐을 느끼긴 했지만, 그런 느낌을 분석에 끼워넣기엔 제 실력이 모자랍니다. 저도 당했네요.

이로써 주고 받은 양 팀. 분석글을 쓰면서 이런 말씀 드리기도 민망하지만,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저 데이터 통계를 바탕으로 한 언더게임 예상 해봅니다.

 

C.화삭 vs 볼티모어 - 10.5언더(1.56)

 

음.. 썩 손을 대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리 짱구를 굴려보면서 이런 저런 접근을 해봤습니다만 어렵네요.

화삭 역배를 잡아볼까, 플핸을 손대볼까는 살짝 고민도 해봤는데, 역시 리스크가 크다 판단했습니다.

접근할 수 있는 방법중 가장 확률이 높아보이는건 기준점 쭉 내린 언더라고 생각합니다만(일단 배당이 괜찮게 빠지긴 했습니다.) 제가 픽에 넣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휴스턴 vs 텍사스 - 휴스턴 승(2.04)

 

배당이 가리키듯, 어렵네요. 머스그로브가 역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어떤 상태일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다르빗슈를 믿기 힘들다기보다.. 최근의 결과가 나타내는 기록들도 찜찜하구요. 단지 데뷔전 첫 모습을 갖고 판단 하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지만,

유망주의 딱지를 떼고 선발에 서게 된 과정에 이유가 분명한건 맞다 판단하기에, 빠따가 서지 않는.. 그것도 원정의 텍사스를 배제해봅니다.

휴스턴의 승리를 예상,희망합니다. 안정적인 조합보다는 공격적인 조합에 끼워넣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세인트루이스 vs 애틀랜타 - 세인트 승(1.40) / 7오버(1.53)

 

어제 패스했지요. 손대고 싶지 않은 경기 1순위에, 고춧가루 냄새가 진동을 하네~ 배당도 구리네 등등의 이유로요.

잘 걸렀습니다.

금일은 선발차를 바탕으로 해서, 앵무새의 승리를 예상하며 다득점 또한 노려보겠습니다.

 

캔자스시티 vs ★토론토 - 토론토(1.63) / 9언더(1.57)

 

더피라는 카드가 잘 먹혀들었습니다. 언더 예상은 적중했지만, 산체스를 믿던 토론토도 저도 박살이 났네요.

금일도 언더 게임 예상하며, 토론토의 선발차를 바탕으로 한 승리를 예상 해봅니다. 어차피 빠따야 홈의 캔자나 원정의 토론토나 고만고만하다 생각하고

불펜 또한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선발 우위를 앞세워 러버 게임의 승리를 취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클랜드 vs ★C.컵스 - 컵스 승(1.57) / 9언더(1.55)

 

분석 대로.. 아니 그 이상으로 잘 해준 컵스입니다. 여억쉬 최근에는 고춧가루만 피하면 되겠습니다.

배당이 똥배였다면.. 빼봄직도 한데, 그냥 준수한 배당입니다. 컵스의 뜬금패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역시 픽하지 않을 이유는 딱히 없다고 봅니다.

디트와 마찬가지로 부러질 때까지 가보겠습니다.

 

★시애틀 vs LA에인절스 - 시애틀 승(1.78) / 7오버(1.60)

 

어제 공략점이 쉬운 기준점 낮은 오버를 선택하길 잘 했다 봅니다.

금일 경기. 꿀릴 것이 전혀 없지요 시애틀? 배당도 좋고, 메인으로 세워봄직도 합니다. 다득점도 같이 예상 해봅니다. 

 

★콜로라도 vs 마이애미 - 콜로 승(1.70) / 9.5오버(1.60)

 

어제는 스윕에 실패하긴 했지만, 다저스전에서 보여준 위용을 다시금 보여줬다 생각합니다.

금일 또한 선발차를 두고 서로의 빠따쇼를 볼 수 있을 법합니다.

 

애리조나 vs 밀워키 - 8.5오버(1.58)

 

어제 패스했더니, 이것들이 뒤늦게 이상한 짓들 하고 있네요.

자 둘 다 빠따 파란 불 들어왔고, 양 팀 다 투수진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오버 가겠습니다.

 

샌디에이고 vs 필라델피아 - 7오버(1.59)

 

애리조나 밀워키와 같은 맥락으로 오버 접근 하겠습니다.

 

LA다저스 vs 보스턴 - 패스

 

최근 경기력이 이래 들쭉날쭉해서야 분석의 의미가 너무 퇴색되네요.

패스.. 해보겠습니다.

 

저를 포함. 각 개인의 스포츠 정보를 단톡방에서 서로 공유하고 싶으신 분은 카톡 ir903으로 연락 주십시오.

원하신다면 분석 글대로의 언옵/핸디기준점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곳 안내는 해드리지만, 제가 먼저 가입을 권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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