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레틱빌바오는 리그 8위에 머물러 있다. 6승 2무 5패 17득점 16실점하며 중위권에 자리 잡고 있다. 

 

 

올 시즌 홈에서 펼쳐진 경기에서는 10골을 넣고 6골을 내주며 4승 1무 1패의 성적을 거둔 상황이다. 

 

 

올 시즌 예라이 알바레스와 에네코 보베다가 그나마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은 아슬레틱빌바오에 위안이다. 

 

 

그렇지만 단점도 있다. 공격수 이케르 무니아인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중원에 포진한 마르켈 수사에타 또한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다. 여기에 미켈 발렌시아가가 이끄는 

 

 

수비진도 불안한 모습을 자주 연출하고 있다는 점도 걱정이다. 또한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이냐키 윌리암스와 오스카 마르코스가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는 점 역시 아슬레틱빌바오의 불안요소다. 

 

 

예라이 알바레스와 에네코 보베다 등 올 시즌 좋은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들의 경기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라운드 라스팔마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1-3 패배를 기록했다. 

 

 

아슬레틱빌바오는 최근 정규리그 5경기에서 

 

 

1승 2무 2패 4득점 6실점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에이바르는 올 시즌 리그 7위에 올라있다. 6승 3무 4패 20득점 16실점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올 시즌 원정에서 치른 경기에서는 8골을 넣고 10골을 내주면서 1승 2무 3패 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최전방에 포진한 페드로 레온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에이바르의 장점으로 꼽힌다. 

 

 

레온은 올 시즌 5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잘 이끌고 있다. 

 

 

여기에 올 시즌 안토니오 루나도 꾸준히 에이바르 팀 공격에 보탬을 주고 있다. 

 

 

수비진에서도 플로리앙 르준이 팀의 조직력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이렇다 할 부상자가 없다는 점 역시 에이바르로서는 반가운 대목이다. 

 

 

에이바르는 최근 정규리그 5경기에서는 3승 1무 1패 9득점 6실점 중이다. 

 

 

지난 라운드 레알베티스와의 홈경기에서는 3-1 승리를 기록했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