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클리퍼스와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1승을 놓고 월요일 일정을 소화한다. 클리퍼스는 직전경기였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승리하면서 기분 좋게 홈으로 돌아왔다. 

 

 

첫 원정 3연전을 패했지만 이후 2경기를 잡아내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부상자도 없는 상황. 

 

 

크리스 폴-디안드레 조던-블레이크 그리핀으로 이어지는 3인방의 활약은 인디애나를 괴롭히기에 충분하다. 

 

 

폴 피어스가 돌아오면서 로스터 가용폭도 넓어졌다. 홈에서 9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클리퍼스의 홈 10승 달성엔 별다른 장애물이 없다. 

 

 

인디애나는 9승 10패를 기록하고 있다. 부상자의 연이은 출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서부 원정까지 떠나왔다. 

 

 

에이스인 폴 조지는 계속해서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 CJ 마일스는 무릎이 좋지 않다. 현재 6경기 연속 결장 중이다. 

 

 

결국, 다시 한 번 제프 티그와 몬테 엘리스, 로드니 스터키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야 하지만 셋 다 기복이 심하다. 

 

 

알 제퍼슨의 전성기가 지난 상황에서 리그 최고의 운동능력을 자랑하는 클리퍼스의 골밑도 부담스럽다. 

 

 

마일스 터너, 테디어스 영으로는 아무래도 역부족이다. 

 

 

홈으로 돌아온 클리퍼스가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00% 전력을 자랑하는 클리퍼스의 승리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