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직전경기 홈에서 하나를 상대로 55-68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 홈에서 KDB생명을 상대로 61-58승리를 기록했다.시즌 3승8패 성적.하나은행을 상대로 전반전 까지만 하더라도 승부를 예측 할 수 없는 접전을 펼쳤지만 3쿼터에 무너진 경기.신기성 감독이 4쿼터에 승부를 보기 위해서 벤치 멤버들을 3쿼터 스타팅으로 투입했던 것이 결과적으로 패착이 되었고 데스티니 윌리엄즈와 김단비를 다시 투입해서 분위기를 반전 시키려고 했지만 한번 기세가 오른 상대의 에너지를 제어하지 못했던 경기.또한,윌리 엄즈가 어천와 선수와 매치업에서는 힘을 냈지만 스피드가 느리다는 약점 때문에 쏜튼을 막기는 힘들었고 알렉시즈는 쏜튼과 어천와 모두에게 역부족이었던 경기.용병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하자 협력 수비를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하나은행 국내 선수들의 수비가 가능해졌고 슛찬스에서 김연주 선수의 외곽포는 끝까지 침묵할수 밖에 없던 경기 였다.홈에서의 성적은 3승3패를 기록중

 

KB스타즈는 직전경기 홈에서 KDB생명을 상대로 연장 승부끝에 59-64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KEB하나를 상대로 62-64패배를 기록했다.원정에서 KDB생명을 상대로 59-67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7패의 저조한 성적을 내었다.정미란과 피어슨이 30득점 16리바운드를 합작하면서 분전했지만 KDB생명을 상대로는 강아정,심성영,김가은의 3점슛이 모두 침묵한 경기.KB의 외곽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3명의 선수가 시도한 13차례 3점슛 시도가 모두 실패로 돌아갔고 결정적인 순간에 한방이 끝까지 터지지 않았던 것이 패인이 되었던 상황.또한,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도 속공 상황에서 주전 포인트 가드 홍아란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탓에 첫번째 패스가 빠르게 나가지 못했으며 노마크 찬스에서도 멈칫하던 김진영,김수연의 자신감 떨어지는 모습은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의 결과를 가져오게됬다.KB스타는 원정 2승3패를 기록중

 

KB스타즈는 용병 교체를 준비중이며 이미 교체 외국인 선수가 팀에 합류해서 같이 훈련을 하고 있다.바샤라 그레이브스의 교체를 검토하고 있지만 마지막 순간에 불각을 밀어내고 알렉시스가 한국무대에 살아 남은것 처럼 플레넷 피어슨도 암심할 수 없는 상황.바샤라 그레이브스와 플레넷 피어슨에게는 자신의 일자리를 지켜야하는 사실상의 마지막 평가 무대가 되겠다.죽기 살기로 뛸 수 밖에 없고 직전경기 결장한 홍아란의 복귀 가능성이 높여졌다는 소식도 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