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에 덜미를 잡힌 리옹은 연패 부진에 빠지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페키르가 앞선 니스전 퇴장으로 이번 갱강전에 나서지 못하는 것도 부담이 될 만하다.
갱강은 릴을 잡으면서 연패 부진 탈출에 성공했다.
완벽한 내용이라고 보기는 어려웠지만 결과를 가져왔다는 점에 좀 더 의미를 둘 만한 경기였다.
라카제트를 앞세울 리옹이지만 최근 무득점의 부진이 걸리는 요소다.
수비와 역습을 앞세울 갱강의 수비라인을 깨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양팀 모두에게 공평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