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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또치픽]
[[ KBL 남자농구 개막전픽 ]]
▶전주KCC vs 서울SK
- 전주KCC는 조이 도시, 리온 윌리엄스를 영입
조이 도시는 공격에서는 아쉬움이 남지만
수비에서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승진의 은퇴로 생긴 골밑을 메꿔줄것이다.
송교창이 터리픽 12에서 허리부상을 당했다
경미하긴 하지만 경기력에 충분히
문제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맞대결에서는 SK 상대로
열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되네요.
-서울SK는 김선형, 최준용, 최부경
김민수, 안영준등 국내선수들이
탄탄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으며,
자밀 워니, 애런 헤인즈 수준급 외국인을
보유하면서 올시즌 우승후보이다.
마카오에서 열린 동아시아 슈퍼리그
터리픽1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모든 팀 감독들이 탐내고 있는 자밀 워니
이미 K리그에 완벽한 적응과
SK 오랜기간 몸담아온 애런헤인즈가
국내선수들과 최강의 시너지를 기대한다
▶현대모비스 vs 전자랜드
-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통합우승을 이루고
2연패를 꿈꾸지만 개막전부터 난관이다.
전자랜드에서 FA로 영입한 김상규가
어깨부상으로 결장하게 되고
팀의 주축은 양동근이 갈비뼈 부상,
함지훈이 팔꿈치 부상을 안고 있다
지난시즌 우승 주역인 섀넌 쇼터가
전자랜드로 이적했다.
라건아가 농구 월드컵에서 평균 36.1분
가장 많은 시간을 뛰었기에
체력적인 문제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 전자랜드는 머피 할로웨이가 골밑을 지킨다
인사이드 플레이가 뛰어난 선수이다.
단신 선수로 섀넌 쇼터를 모비스에서 영입
하지만, 족저근막염 부상에 이대헌
강상재와 박찬희가 월드컵 차출로 체력적
부담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창원LG vs 서울삼성
- 김종규가 원주DB로 이적하면서
골밑자원으로 캐디 라렌과 버논 맥클린을
영입하면서 골밑을 탄탄하게 했다.
김시래의 빠른발과 강병현과 조성민으로
이어지는 외곽에서 원할한 득점이
이루어지면 좋지만 조성민의 기복이 심하다
- 지난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던 서울삼성
닉 미네라스, 델로이 제임스를 영입
장신임에도 스피드와 드리블이 좋다.
하지만 창원LG 외국인선수들에 비해
현저히 높이가 떨어진다.
지난시즌 부터 실책을 많이 범했기에
시즌 초반 집중력이 필요하다
▶오리온스 vs KGC
- 오리온스는 지난시즌 KGC에게 전승을 기록
오리온스는 올시즌 마커스 랜드리와
단신 외국인선수 조던 하워드를 영입했다.
올시즌 역시 골밑에서의 승부보다는
외곽에서의 공격으로 승부를 볼 예정이다.
부족한 높이는 최진수-이승현-허일영
국내선수들이 채워줄것으로 보인다.
- KGC는 맥컬리와 브랜드 브라운을 영입
두선수 모두 골밑에서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인사이드 수비와 상대 외국인선수들을
골밑에서 충분히 마크해 낼수 있다.
수비력이 좋은 양희종-오세근이 골밑에서
버티고 있기에 좀처럼 인사이드 수비는
리그 최고수준이다.
박지훈-변준형이 외곽에서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상대는 외곽에서 강한 모습
이 라인업이라면 오리온스의 외곽을
막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 KBL 남자농구픽
① 서울 SK -4.5 핸승
② 현대모비스 161.5 언더
③ 창원 LG 승
④ 고양 오리온스 167.5 오바
★ KBL 남자농구 스페셜
① 서울 SK 1쿼터 -1.5 핸승
② 창원LG 첫3
③ 오리온스 첫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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