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vs 롯데
선발투수~
두산-임태훈 ( 6경기 28.1이닝 방어율4.76 )
9회 무사 1,2루의 위기에 등판해 실점없이 이닝을 마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다. 하지만 11회 연속 볼넷을 내주며 흔들리더니 결국 이진영에게 결승타를 허용하며 시즌 3패를 기록했다.
롯데-송승준 ( 8경기 4.52이닝 방어율 4.93 )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세번째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승리투수의 기쁨을 맛봤다. 5회 이범호에게 홈런을 허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매 이닝 선두타자를 범타 처리한 것이 돋보였다.
5연패를 달리던 두산이 문학으로오며 스크를상대로 3연승을 하며 다시 상승세를 되찾았습니다.
허나 롯데의 전력 또한 만만치않아 방빅의승부가 예상대네여.
롯데승,핸디(-1.5)원정승,언오바(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