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미국프로농구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VS 댈러스 매버릭스

 

경기분석

 

2월 3일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클리블랜드는 이번 시즌 11승 4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인 지난 30일

워싱턴에게 116-113으로 승리하면서 2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1~3쿼터 구간 내내

이루어진 오픈 공간 창출&확률 높은 슈팅의 정확도가 좋았습니다.

 

이날 오스만과 클락슨이 54득점을 합작했고 래리 낸스 주니어 등 식스맨들까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오랜만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클리블랜드는 현재 빅맨 러브가 부상중인데 러브의 공백을 매우던 탐슨도 부상

중이고, 존 헨슨, JR스미스도 부상중으로 골밑 전력이 매우 약합니다.

 

다행히 러브가 팀 훈려에 복귀했지만 아직 출전은 무리입니다. 그래도 최근 분위기가 좋고 홈

경기이며 댈러스 역시 대형 트레이드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만큼 다행인 점도 있습니다. 

 

 

 

[ 댈러스 매버릭스 ]

 

댈러스는 이번 시즌 23승 28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인 지난 1일 디트로이트

에게 89-93으로 패했습니다. 에이스인 돈치치가 발목부상 통증으로 결장했고 백투백

일정의 열세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댈러스는 최근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는데 디안드레 조던, 웨슬리 메튜스,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보내고, 부상 중인 올스타 빅맨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팀 하더웨이 주니어, 코트니 리, 트레이 버크를 받았습니다.

 

건강한 포르징기스라면 당장 전력에 큰 보탬이 되겠지만 당장의 출혈이 크고 새로 합류한

선수들 역시 적응이 필요한 댈러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