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동안 팝업창 닫음 (7초 후 자동 닫힘)
4시간 동안 팝업창 닫음 (7초 후 자동 닫힘)
조회 수 21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연애 1년4개월 결혼 4개월된 28살 유부녀 입니다

신랑은 2살연상인 30살 입니다

달달한 신혼을 생각하고 결혼을 했는데

남편의 도가 넘는 행동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게되네요

저는 엄한 부모님 밑에서 언니들 2명중

막내로 자라서 반듯하게 자랐으며 연애시절때도 

통금 및 저의 반듯한 마인드 때문에 

남편과 사랑을 나눈적이 거의 없습니다

지금것 연애가 다 똑같았고 그래도 지금 남편과는

결혼해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연애 8개월후에

부모님께 회사 워크샵이나 다른 핑계로

1박2일 여행을 가서 사랑을 몇번 나눈게 전부 입니다

남편이 연애시절때도 자기 입으로 성욕이

강하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제 자신이

지금까지 연애를 하면서 전 남친들과의

사랑을 나누는 부분에 대해서 혼전순결을 원해서

그렇게 지켜왔었고 당신에게 혼전순결을 깬 이유는

당신과 결혼까지 생각했기에 여행지에서 사랑을 

나눈것이라고 해서 잘 넘어갔습니다

그때 까지만 해도 남편이 이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결혼후 신혼여행지에서 부터 남편의 불타는 성욕이

저를 너무 힘들게 했지만 저도 사랑하는 남편이기에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결혼후 남편이 끈임없이 요구를 해왔지만

어느정도 적당선을 찾아야 되겠다는 생각에

한달에 3번정도로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받아들이질 않으려고 했으나

제가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자

결국 알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신혼 3개월 부터 여자의 촉이라는게 있다보니

남편이 화장실에 핸드폰를 들고 가서 오래 있는다던지

방에들어가서 컴퓨터를 하는데 너무 조용하다던지

그래서 확인을 해보니 컴퓨터와 핸드폰에 야동을

다운 받아서 수시로 보고 있었던 겁니다

제가 다른 부부들 처럼 섹스리스도 아니고

신혼이기에 적당한 선에서 남편의 요구를 들어주는데도

야동을 본다는게 너무 불쾌하고 싫었지만 남자니까

그럴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넘어갔는데

어느순간 더욱더 도가 넘는 행동을 하였고

여자의 촉으로 심증이 가는부분이 생겨서

휴지통을 확인한 결과 남편이 야동을 보면서

자기 위로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신혼이고 옆에 아내가 있는데도 야동에 이어

자기 위로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기가 막혀

어제 다 이야기를 하고 앞으로 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남편은 제가 너무 하다고

자신의 의사를 굽히지 않네요

저희 부부는 섹스 리스가 아닌데...

결국 결혼후 오늘 처음으로 따로 자게 되었는데

아직도 제가 너무 분하고 쉽게 잠이 오지 않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 남편의 기막힌 행동을 못하게 할수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가요??

신혼인데 야동과 자기 위로는 너무 한거 아닌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본 게시판에 도배 및 홍보 시 경고없이 차단 입니다. 13 title: 관리자다자바 18.09.11 246686
공지 본 게시판에 도배 및 홍보 시 경고없이 차단 입니다. 6 title: 관리자다자바 18.09.11 246476
공지 본 게시판에 도배 및 홍보 시 경고없이 차단 입니다. 4 title: 관리자다자바 18.09.11 245161
공지 [레벨업 질문 금지] 출석체크, 글작성 및 스티커 획득 후 환전 하면 포인트 적립가능. 104 title: 관리자다자바 16.05.25 261039
공지 도배 및 홍보성 글 작성시 경고없이 ID 및 IP 대역대 차단 합니다. 35 title: 관리자다자바 16.04.02 257925
1029 출첵 출첵 신의영역 16.09.19 755
1028 모두건승 모두건승하세요~ 카오 16.09.19 723
1027 추석끝 ㅠ 좋은 소스좀 없나요? 혁이 16.09.19 882
1026 길었던 연휴가 끝이네;. ㅎㅎ 꿀돼지맛 16.09.19 841
1025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어요~ㅎ 스팅스 16.09.19 805
1024 아 힘드다~~ 힘드렁 ㅜㅜ 슬기 16.09.18 932
1023 즐거운일요일입니다~^^ 다들주말잘지내고계신가요~~~^^ 식사챙기시구 모두화이팅입니다~ 안전제일 16.09.18 845
1022 좋은아침입니다 ㅎㅎ 토짜짜짜 16.09.18 779
1021 굿모닝 굿모닝 1 육봉철 16.09.18 997
1020 ㅊㅊ ㅊㅊ 처뤼 16.09.18 842
1019 마지막 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ㅎㅎ 치즈 16.09.18 900
1018 보스턴 이겨라 1 알파굿동 16.09.18 853
1017 하이용 주말 잘들 보내세요 알파굿동 16.09.18 1996
1016 벌써 도 요 일 ㅠㅠ 안전추구 16.09.17 925
1015 vv vv 건달들 16.09.17 1623
1014 다들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화이팅 호로록 16.09.17 985
1013 레벨1 올리기 힘드네영.. 레벨1 올리기 힘드네영.. 2 이벤왕자 16.09.16 979
1012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 이벤왕자 16.09.16 1283
1011 좋은 하루 되세요 1 갓겐지 16.09.16 1197
1010 다들 즐거운한가위 롮롮롮롮 16.09.16 862
Board Pagination Prev 1 ...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 556 Next
/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