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선발은 우완 아키야마 다쿠미다.지난 시즌,데뷔한지 8시즌 만에 처음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고.25경기 12승 6패 평자 2.99라는 훌륭한 기록을 쌓았다.
올 시즌 9차례 등판해서 4승 5패 평자 2.18로 좋은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오릭스 상대로는 지난 8이닝 2실점으로 승리했으나,무려 12피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 노출했다.
오릭스 선발은 우완 가네코 치히로다.지난 시즌 27경기에서 12승 8패 평자 3.47을 기록했다.
오릭스라는 점을 감안하면 승률이 매우 높은 편.올 시즌 8차례 등판에서는 2승 4패 평자 3.57로 주춤하고 있다.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승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도 승리를 놓친 경기가 많았다면.올 시즌에느 그 환경초자 스스로 제공해주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최근 4경기 연속으로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며 회복세.한신 상대로는 지난 시즌 5.2이닝 9실점으로 부진했다.
두 선발 모두 좋은 폼을 보이고 있는데 한신이 이번 교류전에서 1승 6패로 매우 고전하고 있는 반면 오릭스는 한 점 차 승리에서 매우 강한 모습.
오릭스처럼 전력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팀이 4경기 연속으로 접전에서 승리를 따낸 확률은 낮다.
패스를 추천하고,굳이 가겠다면 소액으로 한신 승리 배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