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딜런 번디 3승3패 3.46)

텍사스(다르빗슈 유 2승2패 3.09)

딜런 번디 투수는 직전경기(7/28)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2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3)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이닝 1실점(0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볼티모어 불펜진의 필승조 투수로 활약하고 있던 투수. 20011년 전체 4순위로 지명을 받았을 만큼 뛰어난 자질을 갖고 있는 보유한 투수로서 선발 3경기 1승2패, 14이닝 7자책의 기록 이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0.00, 4이닝 1피안타 무실점 1볼넷 3K 기록이 있으며 팀타율은 0.263 이다.

디르빗슈 유 투수는 직전경기(7/28)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3) 원정에서 캔자스시티 상대로 6이닝 3실점(2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부상 복귀후 3경기, 2승을 기록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가 또다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40일 만에 복귀한 이후 3경기 2패의 기록. 그렇지만, 최고구속 156km를 던지는 회복세를 보였고 최근 2경기 연속 QS+ 투구 였다.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팀타율은 0.265 이다.
 

선발 싸움에서 다르빗슈 유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 팀 분위기 에서도 4연승에 성공한 텍사스 타선의 리듬이 더 좋아 보인다. 텍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