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5 축구분석

베스트와 함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코펜하겐 vs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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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촐루카의 부상 공백이 아쉽지만 새로 영입한 크비르크벨리아가 그 공백을 메울 수 있어 큰 걱정거리는 없을 전망이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즐린 vs FC 셰리프 티라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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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디오나탄을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이탈리아 출신 보르딘 감독 휘하에서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완성시켰다는 점,

 이를 바탕으로 레기아의 공격력을 무력화시켰다는 점 등에 기대를 건다.

원정에서도 나름의 경쟁력을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아폴론 리마솔 vs 올랭피크 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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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MF 페레이라, 디오프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가 없는 상태이긴 하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경기 1승 4패를 기록 중이지만 4패는 모두 조별 라운드가 아닌 토너먼트 단계에서 당한 것이다.

 

아탈란타 vs 에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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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볼라시, 바클리, 맥카시, DF 모리, 콜먼도 변함없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경기 2승 2무 1패로 나름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HNK 리예카 vs AEK 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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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치그린스키를 비롯한 일부 주력들이 이번 원정에 불참했지만 로테이션 가동에 큰 지장은 없어 보인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경기 2승 3패로 무난한 승률을 유지 중이지만 모두 2011년 이전의 기록들이다.

 

FK 아우스트리아 빈 vs AC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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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스쿼드의 힘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참고로 이번 경기는 중립장소가 아닌,

 오스트리아 빈의 유럽무대 전용 홈구장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vs PFC 루도고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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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교체에 따른 팀컬러 변화, MF 카푸, DF 팔로미노, 앙굴로의 이적 여파 등이 최근 부진의 원인인 것으로 관측된다. 

주력 멤버들 가운데 별다른 공백은 없지만 기상 문제로 비행기 이륙시간이 5시간이나 늦춰졌다는 소식.

 이스탄불 도착 후에도 심각한 교통체증을 겪은 것으로 전해지는 만큼 선수들의 전반적인 컨디션에 의문부호가 남는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경기 4승 1패로 의외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호펜하임 vs SC 브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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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FW 에두아르두, MF 마우루, GK 마라포나는 부상으로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는 소식. 

훈련에 갓 돌아온 수자의 컨디션도 정상이 아닌 만큼 호펜하임 원정에서 고전하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동대회 원정에선 2무 3패로 5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BSC 영 보이스 vs FK 파르티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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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미트로비치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경기 2승 3패로 승률은 5할 미만이지만

 아우크스부르크, 알크마르를 침몰시켰던 굵직한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FC 디나모 키예프 vs KF 스컨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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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빈자리에 체코 U-21 대표 출신 FW 네슈포르를 영입했지만 ,

최근 하향세가 뚜렷한 만큼 공격진의 결정력이 다소 떨어졌을 것으로 우려된다.

 MF 니마가의 부상 결장도 아쉽게 됐다.

동대회 원정에선 예선 포함해서도 통산 1승밖에 없을 만큼 고질적인 약세가 눈에 띈다. 

 

SK 슬라비아 프라하 vs 마카비 텔아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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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역 시절 알라베스의 2000-01 시즌 UEFA컵 준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던 요르디는,

 그 유명한 레전드 요한 크라이프의 친아들이다. 지도자로서 아버지의 공격축구 DNA를 계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전노장 DF 벤 하임은 전 소속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됐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로 홈에 비해 약세가 눈에 띈다.

 

비야레알 vs 아스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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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중앙아시아 소속 클럽인 만큼 지정학적 이점을 등에 업은 홈경기에는 나름의 기대치를 줄 수 있겠으나, 

원정에선 거의 동네북처럼 얻어맞고 있다는 평가.

 비야레알 원정에서도 2014-15 시즌 동대회 플레이오프에서 0-4 완패를 당했던 악몽이 아직까지 생생하다

. FW 카바난가, MF 클라인하이슬러는 부상으로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는 소식.

동대회 본선 원정경기에선 통산 1승조차 거두지 못하고 있다.

 

소시에다드 vs 로젠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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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맞대결에서도 소시에다드의 경계대상 1호로 주목받고 있다. 

부상 중인 FW 빌할름손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로 약세가 눈에 띄지만,

 올 시즌 플레이오프 당시 아약스를 1-0으로 무너뜨렸던 좋은 기억이 있다.

 

바르다르 vs 제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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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코코린의 초반 폼이 절정인 반면 FW 주바가 부진하다는 점도 불안요소로 언급하고 넘어갈 만하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경기 2승 3패로 홈에 비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테세 vs SS 라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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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진의 장기 부상자들 외엔 별다른 누수가 없다는 소식이다.

동대회 원정에선 2승 7무로 9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오는 등 쉽게 패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SV 쥘터 바레험 vs OGC 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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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FW 발로텔리는 이 날 경기 2골로 더욱 기세가 올라간 모습이다. 

반면 MF 스네이더, 코지엘로는 부상 및 징계로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는 소식.

동대회 원정에선 지난 시즌 조별 라운드 1승 2패로 다소간 기복을 나타낸 바 있다.

 

헤르타 베를린 vs 아틀레틱 빌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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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베냐트, 우나이, DF 데 마르코스는 부상 및 로테이션을 이유로 명단 제외됐다는 소식. 

주말 지로나전(2-0)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FW 사빈, MF 수사에타, 이투라스페, 아케체, DF 보베다 중

 상당 수가 기회를 부여받게 될 전망이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로 홈에 비해 뚜렷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FC 조랴 루한시크 vs 외스테르순드 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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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번 시즌 동대회 원정 예선에서 갈라타사라이와 1-1로 비기는 등,

 나름의 경쟁력을 증명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참고로 이번 경기는 중립장소가 아닌 조리야의 올 시즌 유럽 대항전 홈구장 르피프 아레나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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