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와한화의 시즌 6번재 맞대결 입니다.
현재 3승 2패로 NC가 다소 우세한 상황입니다.
오늘 경기는 NC의 홈 구장인 마산구장에서 치뤄집니다.
93년생으로아직 어린 선수이며 미래가 더욱 더 기대되는 자원 입니다.
어린 만큼 경기마다 기복이 보이는 편이며이번 시즌은 팀이 잘나가다 보니
본인의 커리어 또한 다른 시즌들보다는 돋보이는시즌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시즌 12경기 4승 3패 63이닝 41실점 방어율 4.86을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화의 선발 투수는 송은범 선수 입니다.
송은밤(BOMB)이라는별명을 갖고있는 선수로 말 그대로 송은범 선수가 마운드에 오르면
폭탄을 터트린다는 의미의 별명..
그래도 다른 시즌들 보다는 좋은 구위를보여주고 있으나..
팀의 상황 때문에.. 성적은 다른 시즌과 별 다를게 없는 상황입니다.
보통 오래 던지면 6이닝 정도까지 소화해 주지만 평균 4이닝정도만을 던지고 내려오는편 입니다.
그 중 중심타선은 나성범 0.440 – 테임즈 0.500 – 이호준 0.333 – 박석민 0.632 으로 타격감이 확실히
하늘을 찌르고있는 상황..
중심타선 뿐 아니라 이종욱 0.588 – 손시헌 0.368 – 김태군 0.400 으로 상,하위 타선 가리지 않고
타격 쪽에서는 확실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있는 NC입니다.
또한 몇몇의 경기에서 지고있는 상황에서경기 후반 빅이닝을 만들며 역전승을 거두는 모습도
많이 연출 할 정도로 집중력도 올라와있는걸 보여주었습니다.
한화는 지난주 타율 0.289를 기록 하였지만… 집중력이 굉장히 부족하였습니다.
10점이상득점한 경기가 5월 27일 이후 없었으며 특히 마운드는 언제나 골칫거리..
지난주 평균 자책점 6.70으로 선발과 불펜자원 가리지 않고 점수를 내주고있습니다.
현재15연승을 에이스인 해커 없이 이뤄냈다는 점은 확실히 팀의 투,타 밸런스가 굉장히 잘 맞아떨어진다는
이야기 이며 특히 테임즈를 중심으로한 중심타선나성범-테임즈-이호준-박석민의활약이
굉장하다 보여집니다.
오늘 경기의 경우 선발의 실력차는 거의없다 보여지지만 타선의 타격감과 집중력,불펜 싸움에서
확실히NC의 우세라 판단됩니다.
일단 한화와의 시리즈는 NC가 스윕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NC의 16연승은 가볍게 성공 하리라 보여지며 그 다음부터의 기록이 중요하다 생각 됩니다.
오늘 저녁부터 장마가 시작되는 걸로 알고있는데장마가 과연 NC에게 기분좋은 휴식이 될지
방망이에 불을 꺼버리는 일이 될 지 추후가더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NC-1.5 핸디캡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