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팀 선발은 상대전적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오간도는 최근 6이닝 3실점 안팎으로 

 

 

막고 있고, 함덕주의 페이스도 좋은 편이다. 게다가 두산과 한화는 타격 페이스가 정상적이지 않다. 

 

 

두산은 침체된 타선이 문제다. 한화 역시 부상자들이 많다. 로사리오가 복귀했지만, 

 

 

시너지 효과가 그다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즉, 양팀 선발은 의외의 호투 가능성이 있는 경기다. 

 

 

불펜의 경우는 비슷하다. 두산은 필승계투조가 나쁘지 않고, 한화도 마찬가지다. 

 

 

 

 

이런 승부는 두산이 좀 더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