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민 투수는 직전경기(8/26) 원정에서 롯데를 상대로 4이닝 4피안타 3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0) 홈에서 두산을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이닝 1피안타 1볼넷 0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직전경기 1실점을 기록했지만 투구 내용은 좋지 않았던 상황. 스트라이크 비율이
좋지 않았고 불리한 볼카운트 싸움에서 승부가 많았던 불안했던 내용. 올시즌 상대전적 3경기 1승 1.93,
올시즌 홈경기 1패 7.94 기록이 있다. 양현종 투수는 직전경기(8/27) 원정에서 NC를 상대로 6.2이닝
7피안타 2볼넷 6K 5실점(4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홈에서 롯데를 상대로 5.1이닝 4실점
(3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2연패에 빠져 있지만 범위를 넓히면 최근 13경기 10승2패 흐름이며 제구에
신경 쓰던 모습이 좋았던 투구내용. 현재 헥터 투수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4경기 3승 1.73, 올시즌 원정경기 5승2패 3.75 기록이 있다. 넥센은 금요일 원정에서 LG 상대로
2-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된 경기. 믿었던 브리검 투수가 실책과
폭투에 흔들렸고 타선도 5안타 2득점에 그쳤던 상황. 반면, 기아는 금요일 홈에서 두산 상대로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4연승 흐름. 1위 수성을 위해서 반듯이 승리가 필요했던 순간 기아 타선의
각성이 나왔고 2회 부터 불펜을 가동한 총력전이 성공을 거뒀다. 김기태 감독은 두산에게 쫒긴 상황에서
양현종을 앞당겨 쓰지 않는 정공법을 선택했고 임시 선발 카드로 두산에게 연승을 만들어 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게 된 찬스를 맞이했고 양현종이 팀 기대에 부흥하는 투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