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밴드 투수는 직전경기(8/27) 원정에서 삼성을 상대로 8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홈에서 한화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10전11기에 성공하는 승리가 나왔으며 최근 11경기중 9경기 에서 QS를 기록했고 규정이닝을 채운
선발 투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2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는 투수. 올시즌 신무기로 장착한 너클볼이
결정구로 빛났으며 완급조절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였다.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1승, 2.19, 올시즌 홈경기
2승3패 3.65 기록이 있다. 박종훈 투수는 직전경기(8/27)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홈에서 두산을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1패 2경기 QS 기록이며 실투가 줄어들고 있었던 최근 3경기 행보.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1승1패 4.50, 올시즌 원정경기 3승4패 4.79 기록이 있다. KT는 금요일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6-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최근 11차례 선발 등판과 2차례 불펜 투구에서 승리 없이 10패를
기록하고 있던 정성곤 투수에게 그분(?)이 오셨던 하루. 6이닝 1실점 투구로 감격적인 승리를 기록했고
타선도 정성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상황. 반면, SK는 금요일 홈에서 삼성 상대로
8-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윤희상의 복귀전 투구내용은 험난했지만 필승조 불펜이
팀 승리를 지켜냈고 강한 동기부여로 무장되어 있는 타선의 집중력이 삼성 타자들 보다 우위에 있었던 상황.
야구는 투수 놀음 이라는 것을 직전경기 승리의 과정에서 보여준 피어밴드 투수 였다.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