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덴 투수는 직전경기(8/27) 홈에서 LG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원정에서 SK를 상대로 4이닝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패 성적이며 2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범위를 넓히면 부상으로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이후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구위 자체가 지난시즌 보다는 떨어진 느낌을 받을수 있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첫 등판이며 올시즌
홈경기 1승2패 4.33 기록이 있다. 황수범 투수는 직전경기(8/26) 홈에서 KT를 상대로 3이닝 2홈런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원정에서 LG를 상대로 5이닝 3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8경기 4승6패 4.42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32세 투수. 불안한 제구가 1군 무대
입성을 가로막고 있었고 직전경기 선발 등판에서도 실투가 많았다. 올시즌 상대전 첫 등판이며 원정에서는
2경기 승패 없이 1.50 기록이 있다. 두산은 금요일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3-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된 이후 3연패 흐름. 선수들의 지나친 승부욕이 타석에서 조급함을 만드는 이유가
되었고 유희관 투수는 6.1이닝 5실점 투구로 천적을 사냥하는데 실패했던 상황. 반면, 삼성은 금요일
원정에서 SK 상대로 7-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투타의 불협화음이 다시금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 이다.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기는 두산의 모습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경기.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