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신재영 8승2패 2.95)
롯데(이명우 1패4홀드 9.00)
신재영 투수는 직전경기(6/10) 홈에서 KT를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1볼넷 0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3) 원정에서 기아를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에서 4승을 쓸어 담고 있는 상황. 직구 구속이 138km에 불과했지만 명품 제구력을 바탕으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하는 기교파 투수의 교본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1승 3.60, 5이닝 8피안타 0볼넷 5K 2실점 기록했으며 팀타율은 0.280 이다.
이명우 투수는 시즌 첫 선발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6/10)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2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직구 + 포크볼의 단조로운 볼배합 이였지만 안정적인 제구가 뒷받침 되면서 깜짝 호투를 펼친 경기. 올시즌 불펜으로 20경기 등판해서 1패 4홀드 12.27, 11이닝 15피안타(2홈런) 8볼넷 8K, 16실점(15자책)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퓨처스리그 에서는 5경기 1승1패 4.08을 기록하는 가운데 최근 2경기 1승 10이닝 3자책의 투구로 콜업을 받아냈다.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승패 없이 1홀드 13.50, 1.1이닝 4피안타 0볼넷 1K 3실점(2자책) 기록했으며 팀타율은 0.287 이다.
전일 경기 에서는 롯데가 11-6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했고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강민호가 감기 몸살로 결장했지만 김준태 포수가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공백을 메웠고 4회 ' 5안타 6득점' 빅이닝을 만들면서 승부를 결정했던 경기. 반면, 넥센은 선발 박주현 투수가 조기강판을 당하고 불펜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3연승이 중단 되었다.
다승왕 + 신인왕을 노리는 신재영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본의 아니게 개점휴업에 들어갔던 불펜도 힘이 넘치는 타이밍 이다. 넥센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스포츠 최적화 사이트 미친 스포츠 이벤트 신규 회원 이벤트 최고 배당 단폴 메이저 정글 문의 ■■■■■■ 카카오톡:ua88
작성자:정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