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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한화
에릭해커[10,5,0, 3.20]
안영명[1,4,0, 5.98]

NC의 연패가 끝났다. 그러나 그 과정은 그다지 순조롭지 못했다는게 아쉬운 부분.

게다가 최근의 해커는 이전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물론 안영명 역시 앞선 등판에서 크게 부진했지만 NC 상대로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준 적이 있고

선발 로테이션을 거른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상성에서 앞선 한화 승리

 

두산/기아
함덕주[7,7,0, 3.94]
임기준[0,0,1, 1.98]

장원준은 과연 기아 킬러다웠고 팻 딘은 한계가 왔다.

흐름은 두산의 우위. 임기준의 투구와 함덕주의 투구를 비교한다면 함덕주가 조금 더 나은 편이고

무엇보다 전날 기아의 타선이 가라앉은건 이번 경기에서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기세에서 앞선 두산 승리

 

스크/엘지
메릴켈리[12,5,0, 3.49]
김대현[5,4,0, 5.50]

더이상 원정에서 활발한 LG는 없다.

전날 경기에서 그 차이는 극명하게 드러난 상황.

특히 켈리가 홈에서 강하다는 점, 그리고 김대현의 최근 부진을 감안한다면 이 차이는 커질수 있다.

LG로선 전날 경기의 부진이 너무나 뼈아플 것이다.선발에서 앞선 SK 승리

 

넥센/롯데
밴헤켄[6,6,0, 3.80]
송승준[7,4,0, 4.38]

손승락을 쓰지 않고 이겼다. 롯데로선 1승 이상의 가치가 있을듯.

현 시점에서 상성을 감안한다면 헤켄과 송승준은 막상막하에 길게 버티기 힘들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롯데의 타선이 최근 감이 좋고 무엇보다 전날 역전극을 만들어낸 기세는 무시할수 없다.

기세에서 앞선 롯데 승리

 

케티/삼성
돈로치[2,12,0, 5.20]
윤성환[8,8,0, 4.22]

결국 정성곤은 필패 카드였고 우규민은 살아나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삼성의 타선이 살아났다는 점이 호재가 될수 있을듯.

게다가 윤성환은 kt의 천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반면 로치의 투구는 살아날줄 모르고 있다.

선발에서 앞선 삼성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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