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리그 3위 요코하마와 1위 히로시마의 15차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요코베이가 7승7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시다 켄타 투수는 직전경기(7/27) 원정에서 한신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4K,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9) 홈에서 야쿠르트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1패, 19이닝 7실점의 기록이며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이후
7경기 3승2패 성적. 직구와 같은 궤도에서 나오는 체인지업이 주무기이며 주자 견제 능력이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1승 2.57 기록이 있다. 타카하시 미키야 투수는 직전경기(7/23) 홈에서 주니치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이닝 1피안타 1볼넷 0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1) 홈에서
주니치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승패 없이 3이닝 무실점의 기록.
지난 시즌 2군에서 7경기 선발 등판한 경험이 있고 올시즌 2군에서 4차례 선발 등판에서 좌우 구석구석을 찌르는
묵직한 패스트볼을 던졌던 좌완 루키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요코하마는 목요일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무를 기록했다.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과 3안타(1홈런)를 기록한 4번타자 호세 로페스의 맹활약을 앞세워서 5번째 도전 만에 승리를 추가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히로카프는 목요일 홈에서 한신 상대로 12회 연장전 승부 끝에 5-5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9회 마지막 공격에서 3점을 따라 붙으며 패배를 모면한 것 까지는 좋았지만
연장전에서 많은 찬스를 살리지 못한 부분과 6회 부터 불펜을 가동하는 가운데 7명의 투수를 소모했다는 것은
아팠다. 타카하시 미키야 투수는 불펜에서 좋은 투수였다고 생각되지만 선발로서는 구종이 단조롭다는 핸디캡을
극복하지 못할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 된다. 요코하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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