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리그 4위 요미우리와 5위 주니치의 16차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요미우리가 10승5패를
기록하고 있다. 타구치 카즈토 투수는 직전경기(7/27) 홈에서 히로시마를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1볼넷 3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1) 원정에서 요코하마를 상대로 7이닝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22이닝 8실점의 기록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6경기에서 5승을 쓸어서 담고 있는 상황. 지난해
프로 무대 첫 승을 포함해서 7승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보다 업그레이드 된 뛰어난 제구력을 선보이며 올시즌
14경기 등판중 12경기 등판에서 자신의 몫을 100% 해냈다는 평가. 올시즌 상대전적 3경기 2승 2.65 기록이 있다.
라울 발데스 투수는 직전경기(7/28) 홈에서 한신을 상대로 5이닝 7피안타(1홈런) 2볼넷 2K, 4실점(3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1) 원정에서 히로시마를 상대로 6.1이닝 4실점(3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1패, 17.1이닝 12실점의 기록. 범타를 많이 유도해내는 완급조절 능력을 선보이며 팀내 선발진 중에서 가장
꾸준한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3경기 1승1패 1.66 기록이 있다.
요미우리는 목요일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된
경기. 5-1로 앞서 나가던 경기를 역전패를 당했다는 것은 아쉽지만 우쓰미 테츠야 투수의 선발 경기를 놓쳤던
결과 였기에 충격이 크다고 볼수는 없다. 반면, 주니치는 목요일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3-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무1패패를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1승1무8패 성적의 하락세. 알렉스 게레로가 선발 출장할수 없는
몸상태 라는 것이 공격력 약화에 원인이 되고 있는 상황. 타구치 카즈토 투수는 상대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승리 아이콘이 되고 있다. 주니치는 라울 발데스 투수 이후 불펜 운영에 고민이 있으며 타선도 믿음이 떨어진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