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리그 3위 세이부와 위 소프트뱅크의 16차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세이부가 5승10패,
상대전 4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노가미 료마 투수는 직전경기(7/28) 원정에서 지바롯데를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3볼넷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8) 원정에서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3K,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1패, 17이닝 11실점의 기록. 교류전에서 부진이 자신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만들었지만 리그전이 시작되자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움직임이 좋은 패스트볼을
던지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1승1패 3.00 기록이 있다. 지난해 2승1패 4.05를 기록한 데라하라 하야토
투수는 직전경기(5/21) 원정에서 세이부를 상대로 2.2이닝 5피안타(1홈런) 5볼넷 1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4) 홈에서 라쿠텐을 상대로 4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1패,
12.1이닝 11실점의 기록. 직구+ 슬라이더, 투피치 투수의 한계 때문에 2군으로 떨어졌고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하는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승패 없이 9.82 기록이 있다. 세이부는 목요일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8-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12연승의 무시무시한 상승세. 타선은 연일 폭발하고 있고 목요일
경기에서는 선발 기쿠치 유세이 투수가 8이닝을 책임지면서 불펜의 소모도 거의 없었던 상황. 반면, 소프트뱅크는
목요일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최근 7경기
6승1패 상승세를 만들어내며 리그 1위로 올라섰고 끝판대장 데니스 사파테가 이끄는 필승조 불펜의 단단함도
인상적 이였던 시리즈 내용. 12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만들어 낸 세이부의 기세에 우선적으로 시선이 향하게 되며
선발 투수의 상대전 기록에서도 제법 차이가 발생한다.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