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순위
[HANA] 독일 텔레콤 컵 바이에른 뮌헨 VS 호펜하임
바이에른 뮌헨 프리뷰
이번시즌 안첼로티 감독 체재에서 치룬 첫 시즌. 34경기에서 25승 7무 2패를 기록하며 여유롭게 분데스리가 1위로 우승을 한 바이에른 뮌헨이다.
신흥 강호 라이프찌히의 돌풍으로 전반기까지만해도 2위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기들어 원래의 뮌헨의 모습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임대 해 오는 등 더 좋아질 모습을 기대해본다.
[HANA] 독일 텔레콤 컵 바이에른 뮌헨 VS 호펜하임
호펜하임 프리뷰
이번 시즌 34경기 16승 14무 4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한 호펜하임이다.
놀라운 점은 리그 34 경기 중 총 4패만을 허용했다는 것이다. 리그 1위 뮌헨의 패수가 2이다. 골득실을 보자면 무려 (득)64골/ (실)37골로 약 1경기당 1골을 실점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1경기 1골, 좋지 않은 기록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뮌헨의 총 득점수가 89골이다. 이는 평균 2.6골 이상을 매 경기마다 뽑아낸다는 것인데, 그러하다면 이는 절대 나쁜 기록이 아니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로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HANA] 독일 텔레콤 컵 바이에른 뮌헨 VS 호펜하임
분석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이다. 뮌헨 승. 당연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조금 더 깊게 보자면 재밋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컵의 특성이다. 텔레콤 컵. "뭐 다 똑같은 컵 아니야?" 라고 할 수 있다. 필자도 실제로 그러했다. 텔레콤컵은 특성상 60분 동안만 경기가 진행된다. 보통 주전 선수들이 60분 이상을 뛰어준다. 그렇다는 것은 선수교체가 없어도 60분 동안 주전이 전력을 다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력을 다한다"라는 말과 경기당 평균 2.6골 이상을 넣는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무조건 다득점의 경기가 될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필자가 경기를 관람했을 때 선수들이 열심히 뛰는 것이 느껴지지 않았으며, 친선같은 느낌이 풍겼다. 또한 실제로 많으면 2-3골 정도 나오는 것으로 기록도 확인된다. 거기다 호펜하임. 위에서 언급하였듯 패배가 적고 상대가 점수를 얻기 어려운 팀이다. 실질적으로 이번 시즌 2경기에서 호펜하임이 1승 1무를 기록하며 조금 앞서 있다. 1차전 1-1, 2차전 1-0 터진 골은 총 3골. 1점차 승부였다. 항상 경기 전반에 골을 넣은 것은 호펜하임이고, 뮌헨이 가져간 1점 마져 호펜하임의 자책골이다. 뮌헨이 2군이 출전했나? 아니다. 베스트 11이다.
이러하여도 아마 모든 곳에서 뮌헨이 유리하다고 말할 것이다.
이는 원정팀에 어드밴티지를 조금만 주어진다면 정말로 좋은 찬스가 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또한 기준점에 따라 저득점을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HANA] 독일 텔레콤 컵 바이에른 뮌헨 VS 호펜하임
최종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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