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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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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시오르 (패,패,,무,)

 

일단 강등권 추락은 막은 상태로 전반기를 마쳤으나, 1부에서의 한게점은 상당히 많이 노출하는 중.

실점을 억제하는 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편으로, 올 시즌 엑셀시오르보다 많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팀은 39실점의 볼렌담 뿐입니다. 다만 올 시즌 13위 이하의 팀을 상대로는 전승을

거두는 의외의 일면이 있었습니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공격력이 강하지 못하고,

롱볼 위주의 단순한 방식을 가진 팀을 상대로는 실점을 억제하면서 좋은 성과를 낸 바 있는 상태.

후술하겠지만 흐로닝언의 빌드업이 정교합니다고 보기는 어려워, 엑셀시오르를 무시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닙니다.

다만 엑셀시오르도 오픈플레이에서 정교함을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하위권 팀 답게 단순한 롱볼 혹은 측면을 경유한 공격에 의존하고 있고,

라인을 극단적으로 내리면서 공격력을 거의 포기하는 듯한 모습을 보일때도 많다.

올 시즌 상대 진영에서 활동한 빈도가 리그에서 가장 적은 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다만 세트피스에서 보여주고 있는 위력 자체는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올 시즌 세트피스에서만 6골을 넣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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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로닝언 (패,승,패,승,패)

 

친선경기에서도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PSV를 4-2로 잡아내는 등

의외의 성과를 낸 경기도 있었지만, 수비적인 이슈는 여전히 흐로닝언을 괴롭히는 요소.

흐로닝언의 특징은 후반에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후반 실점률이 1.50으로

경기수보다 더 많은 실점을 후반에 기록하고 있는 상태다. 이는 흐로닝언의

색채가 압박 지향적인 스타일이기 때문. 태클 시도 횟수가 리그에서 두번쨰로 많은 상태.

체력이 떨어지는 후반에 집중력이 상당히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물론 상대 엑셀시오르가 단순한 롱볼에 의존하는 모습이 잦아 득점력을 담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나,

전반적으로 하위권 팀에게는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난 바 있어, 주의는 필요합니다.

흐로닝언도 롱볼과 역습 비중이 높은 팀. 압박이 전방부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자기 진영에서 이뤄지고 있어, 롱볼로 다이렉트하게 상대 골문을 공략하는

방법 이외에는 공을 운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페피(FW / 리그 6골)가 제한적인 기회를

득점으로 잘 마무리하고 있습니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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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오버(2.5)를 1순위로 삼는 것을 추천하겠다. 양 팀의 수비적인 약점이 상당히 뚜렷한 상태.

엑셀시오르는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고,

흐로닝언은 압박 전술의 부작용인 후반 실점률 억제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승부에서는 엑셀시오르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 상황인데, 세트피스에서의 정교함이 꽤 출중하고,

하위권 팀을 상대로는 실점률을 나름 억제하면서 전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픽스터-카카오이미지-001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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