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 중 2번째 경기는 축으로 추천할 경기는 
LG승과 KT의 승으로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넥센이 괜찮아 보이는 경기입니다.
두 팀 모두 선발 투수진이 유리하다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잠실) 삼성 : LG

김대우

김대우 투수는 일단 불펜 투수라고 봐야 합니다.

올해 선발에 3번 등판하여 1승 2패를 거두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인 KT와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5인닝 1실점으로 의외의 승을 올렸습니다.

나머지 두번의 등판에서는 선발인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 당했습니다. 

5월4일 두산전 2.1인닝 7실점 그리고 5월 13일 넥센전 4.1인닝 5실점.

김대우 선수의 올해 성적은 방어율 10.57 피안타율 0.319로 무지 상태가 안좋습니다.

직전 경기 KT와의 경기를 잘했다고 해서 좋다라고 판단이 안서는 선수입니다.

 

차우찬

올시즌 13경기 등판하여 6승 4패 방어율 2.84 피안타율 0.245 퀄리티 스타트 9번

올시즌 친정팀 삼성과의 2번의 등판에서는 모두 완벽한 피칭을 하였습니다.

4월4일 6.1인닝 동안 무실점 그리고 5월 10일 8인닝 1실점으로 

올시즌 삼성을 상대로한 차우찬 선수는 완벽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타격에서는 삼성이 0.264 LG가 0.289로 삼성의 타격이 많이 떨어지나 

득점에서 삼성이 330점 LG가 325점으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경기수가 한경기 적은 LG이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의 득점력을 올린다는 결론인데요

문제는 LG가 타율은 높은데 득점은 적다… 이 이유는 주자를 불러들이는 결정력이 약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잔루 부분에서는 아마도 LG가 거의 선두에 있습니다.

 

이 경기의 결론은 선발 투수 부분에서는 김대우 선수가 직전 경기 KT를 상대로 5인닝 호투가 

오늘 경기에 반영될 확율은 적다. 차우찬 선수는 삼성과의 2번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두었다.

이런 결론으로 차우찬 선수의 호투가 기대가 되는 경기입니다.

타선에서는 LG의 소총 부대가 가동되어 김대우 선수가 몰매를 맞는 그림이 그려지는 경기입니다.

LG 승

 

 

수원) 롯데 : KT

송승준 

한국 나이로 38세의 백전 노장 투수입니다.

갑자기 선발로 4월 25일날 등판하여 5.2인닝을 1실점 호투하며 1승을 올리더니 

내리 4연승을 선발로 올리면서 백전노장의 진가를 보여준 송승준 선수입니다.

중요한것은 이 4연승 중에 2번은 KT였다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것은 6월 4일 송승준은 또 다시 KT전에 선발로 등판을 합니다.

결과는 달라졌습니다. 4인닝 7실점으로 난타를 당합니다.

송승준이 3번은 안통하는거죠.

그리고 오늘 4번째 등판을 합니다. 

 

피어밴드 

KT에 믿을만한 투수는 피어밴드 뿐이 없습니다.

이 선수가 못해주면 KT는 더욱 불쌍해져서 동네북 되는것입니다.

올시즌 피어밴드는 12경기 등판 7승 4패 방어율 1.87 피안타율 0.220 퀄리티 11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기록입니다.

롯대를 상대로는 2번 등판하여 1승 1패를 하고 있지만 두 경기 모두 호투한 경기 였습니다.

6인닝 무실점과 6인닝 2실점(1자책)의 기록입니다.

 

두 팀의 타격은 KT가 0.265 롯데가 0.284로 격차가 좀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기는 피어밴드가 롯데의 타선을 봉쇄한다고 본다면 

KT가 필요한 점수는 많지 않을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이 경기는 KT의 승으로 예상을 합니다.

 

 

문학) NC : SK

해커 

올시즌 13경기 등판 6승 2패 방어율 3.21 피안타율 0.255 퀄리티 7번으로 

기록만 본다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요즘의 해커는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직전 2경기인 넥센과 KT를 상대로 11인닝 동안 8실점을 하였습니다.

 

박종훈 

올시즌 13번 등판 6승 3패 방어율 3.76 피안타율 0.254 퀄리티 4번의 기록입니다.

그러나 박종훈 선수의 6승 중 4승이 한화전입니다.

소히 말하는 한화 킬러입니다. 한화전에 총 4번 등판하여 21.1인닝 동안 실점은 4실점 뿐이 안됩니다.

 

오늘 경기는 박종훈 선수의 기록이 너무 한화에 편중되어있다.

다른팀과의 기록은 좋지 못한 박종훈은 실체가 너무 과장 되어있다는 점을 눈여겨 봐야 합니다.

과연 NC타격 라인업에게도 박종훈 선수가 3실점 정도의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을 던져 봅니다.

NC 승

 

 

대전) 넥센 : 한화

한화의 이유있는 4연승 

오늘의 5연승이 가능할까요?

 

넥센의 선발 신재영

올시즌 12번 등판에 5승4패 방어율 4.24 피안타율 0.285 퀄리티 6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화전에는 두번 등판 1승 1패를 하고 있습니다.

4월 28일 8인닝 1실점 승 그리고 5월 17일 7인닝 5실점

기복이 있는 피칭입니다.

 

한화의 김재영 

김재영 선수는 불펜 투수입니다.

올해 선발 2번 등판하여 1승 1패를 하고 있습니다.

5월 13일 LG전 6.2인닝 무실점으로 호투 그러나 6월 15일 SK전 5인닝 4실점.

 

이 경기는 김재영의 선수보다는 신재영선수가 더 나아보이는 피칭을 하는 선수입니다.

김재영 선수는 사실 2016년 입단하여  11.1인닝을 던지고 

올해 13인닝을 던진 새내기 입니다.

이 선수는 경험이라는 중요한 포인트가 빠진 선수이기 때문에 아직 프로의 쓴잔이 뭔지를 모를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경기는 아무래도 한화가 5연승을 위해서는 불망방이가 가동 되어야 하는데 

제가 보는 견해에서는 5연승은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넥센의 승을 추천합니다.

 

 

광주) 두산 : 기아 

니퍼트 와 헥터

좀 곤란하죠 판단하기가?

기준점 9점 언더로 가 보겠습니다.

헥터는 올시즌 13경기 방어율 2.43 (10승 0패) 피안타율 0.257 퀄리티 스타트 12번

니퍼트는 13경기 방어율 2.61 (7승 4패) 피안타율 0.233 퀄리티 스타트 11번 

국내 프로야구의 최고 외국인 투수 2명이 오늘 경기에 나옵니다.

이 경기를 누가 이긴다고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언더라는 배팅이 두 투수중에 한명이 한회만 흔들리면 날아가는 배팅이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두 투수의 기록으로 보면 무조건 언더의 기록입니다.

이 경기는 그냥 즐기는 정도가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추천은 9점 언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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