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의 선발투수는 잭 그레인키가 등판합니다.

그레인키는 90마일의 날카로운 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평균 출루율 1.03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우수한 투수입니다. 하지만 그레인키는 콜로라도의 홈 구장인 쿠어스 필드에서 패배가 없다는 

것이 우수한 상황!! 현재까지 9전 3승 0패 방어율 4.0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의 선발투수는 저먼 마르케스가 등판합니다.

마르케스는 95마일에 가까운 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공의 회전수가 조금 떨어지지만

종속 또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주무기로만 보았을 때 그레인키보다 좋은 공을 구사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기본적인 제구와 변화구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양팀 타선의 분위기는 매우 우수합니다. 

지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콜로라도는 홈에서 타선의 분위기는 물이 올랐다는 전문가들의 평가!! 

지난 시리즈 평균 8점의 득점력을 보여주면서 강력한 타선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우수한 상황입니다.

애리조나의 타선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마찬 가지로 지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하였고 원정에서 주눅들지 않는 타선의 강력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시리즈 평균 5점의 득점을 올렸다는 것이 인상적!! 특히 쿠어스 필드에서 강한 골드 슈미트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경기는 애리조나의 승리가 가깝습니다.

애리조나가 승리하는 이유는 양팀 선발투수 중 역량과 그리고 노련함, 쿠어스 필드에서 강력한 무브먼트를 

자랑하는 그레인키가 콜로라도의 마르케스보다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양팀의 타선이 우수한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기에 어떤팀의 타격이 더욱 좋다라고 평가하기는 

힘든 상황이지만 애리조나의 골드 슈미트는 쿠어스 필드에서 유독 강력한 타격을 보여주는 키 플레이어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경기는 애리조나의 승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