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선발 투수 :

 

휴스턴 선발 투수 :

 

보스턴의 선발투수는 드류 포머란츠가 등판합니다.

지난 12일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4.1이닝 5실점의 형편없는 피칭으로 패배하였습니다.

최근 우수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던 포머란츠에게 제동이 걸렸습니다. 이유는 포머란츠의 주무기로 사용하는

포심 패스트볼의 종속이 많이 떨어졌다는 평가!! 그만큼 공이 날카롭지 못하고 공략당하기 쉬운 공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 문제점인 상황입니다.

 

휴스턴의 선발투수는 마이크 피어스가 등판합니다.

지난 11일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7.1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최근 피어스의 공이 매서운 이유는 포머란츠와는 정 반대로 포심 패스트볼의 시작 되는 구속이 89마일인데

종속이 92마일로 책정이 되고 있다는 것!! 이러한 현상은 공이 포수에게 날아가는 과정에서 속도가 더 

붙어 버리며 공 끝이 매우 날카롭다는 말이며 피어스 공은 그만큼 공략이 힘들다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보스턴의 타선은 심각한 부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단 5개의 타격밖에 성공시키지 못했고 득점찬스도 살리지 못 하였습니다. 

매우 강력하고 공략하기 어려운 선발투수였다면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지만 보스턴의 타선은 집중력이

좋지 못하며 타선의 밸런스가 좋지 않다는 점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휴스턴의 타선은 홈에서 폭발하였습니다.

휴스턴은 직전 경기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홈런 두방을 포함하여 19개의 타격을 성공시켰습니다.

특히 휴스턴의 무서운 점은 한번 터진 타선은 좀 처럼 식지 않는다는 것이 무서운 점이며 전 타석으 분주하게

움직였던 직전 경기의 분위기를 이번 경기까지 끌고 올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휴스턴은 승리할 것 입니다. 이유는 첫번째로 선발투수의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을 한 결과

포머란츠보다 공 끝이 날카로운 피어스의 공이 공략하기가 어려우며 두번째로 폭발력있는 타선의 흐름을

휴스턴은 홈에서 유지할 것이라는 이유입니다.

 

이번 경기는 휴스턴의 승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