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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말 3연전 중 2번째 경기로 펼쳐지는 국내 프로야구입니다.

이번주의 큰 특징은 약체로 분류되었던 삼성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는 점과 

중위권의 팀들이 엎치락 뒷치락 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는 와중에 

롯데의 주중 3연전의 스윕과 어제 LG를 만나서 첫 승을 올린점은 

약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산이 어제 기아에게 대 역전극을 펼치면서 팀분위기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경기들입니다.

 

잠실) 롯데 : LG

어제 경기에서 후반에 롯데의 타선이 터지면서 

끈질기게 물고늘어졌던 LG의 힘이 다한 경기였습니다.

오늘은 롯데의 애디튼선수가 선발로 나오고 

LG는 임찬규선수가 마운드에 오릅니다.

애디튼 선수는 사실 뭔가 보여주는게 없는 미지근한 투수입니다.

총 6경기 등판하여 방어율 7.00 1승 4패 피안타율 0.301

아주 저조한 기록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곧 계약 파기를 당하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선수입니다.

임찬규선수는 처음에 생각과는 달리 아주 야무지게 피칭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대범하게 승부구를 가져갑니다.

92년생으로 물론 11년도에 입단을 하기는 하였으나 어린선수입니다.

올해 주목받는 선수가 될것같은 선수입니다.

점점 던지는 인닝의 수도 늘려가고 있고 눈여겨 보아야 할 선수입니다.

이 경기는 임찬규선수의 또 다른 호투를 기대하면서 LG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대전) 삼성 : 한화 

삼성의 약진이 무섭습니다. 사실 무서운 정도는 아니고 힘겹게 올라오는 모습이 사실 

안쓰럽기도 하고 하지만 그래도 이제 본격 괘도는 아니지만 

꼴등도 쫒아오는 꼴등이 있고 멀치감치 멀어져서 어디 있는지 안보이는 꼴등이 있는데 

그래도 쫒아와주니까 삼성의 경기는 뭔가 힘이 없고 맥이 없었는데 

이제는 그래도 뭔가 잡을려고 하는 삼성이 될것이라 기대가 됩니다.

오늘 삼성의 투수는 최지광.

아직 선발 투수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삼성의 사정이 선발로 쓸 수있는 투수가 없다보니 

어쩔 수 없이 로테이션을 돌리는 선수입니다.

기록은 안봐도 좋을리가 없습니다. 방어율 7.36입니다.

한화의 윤규진 선수도 마찬가지 입니다.

선발투수라고 하기에는 좀 난감합니다.

1인닝 정도 소화해야 하는 투수가 양팀에서 선발로 나옵니다.

호투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경우 오버를 생각해야 하는데 애매합니다. 타격의 경우도 두팀이 비슷한 수준이고 

두 투수도 사실 누가 좋다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항입니다.

이 경기는 선발의 경험이 적은 두 투수들의 몰락을 예상하면서 타격전으로 갈 가능성을 보겠습니다.

기준점이 12점 정도로 예상이 되며 이 경기를 오버로 추천을 드립니다.

 

 

광주) 두산 : 기아

기아는 어제 임창용선수가 불을 지르면서 9인닝에 홈런 두방을 맞으면서 

5실점 하는 바람에 수많은 사람에게 쌍스런 욕으로 게시판이 도배가 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1.36의 완전 정배 배당에 6-2로 이기고 있는 9회초 세이브 조건이 맞지 않는 임창용을 

왜 올렸을까요? 저도 궁금했습니다. 결국 기아는 그렇게 한경기를 날려보내고 임창용은 엄청난 비난을 받습니다.

5실점은 사실 해서는 안되는 거죠. 

일단 어제의 경기는 지나갔고 오늘은 에이스 양현종이 마운드에 오릅니다.

두산은 유희관 선수가 마운드에 오릅니다.

양현종 선수는 8번 등판에 7승 0패 방어율 2.15로 아주 순항중입니다.

단, 불안한 점은 피안타율이 높다라는 거죠. 직전 2경기에서 홈런 한개씩을 허용하면서 

실점을 각 3점씩 하였습니다. 이것 보다 더 불안한게 안타를 많이 허용한다는 것입니다.

기록으로 보면 좋은데 실상 경기를 보면 숫자로 보는 기록 보다는 내용이 알차지 않다.

두산의 유희관 선수는 시즌 초반 두 경기에서 발란스가 안잡히면서 많은 실점을 하였고 

그 다음 경기부터는 그럭저럭 잘 던져왔습니다. 그러나 5월 7일 LG를 상대로 난타를 당하면서 

LG의 킬러로서의 호칭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왼손 타자들로 즐비했던 LG가 라인업의 컬러가 

바뀌면서 유희관선수는 이제 더 이상 LG에게 위력적이지 못합니다.

5.1인닝동안 안타 11개를 난타 당하면서 6실점 하였습니다. 그 후에 등판한 롯데와의 경기에서 7인닝을 

셧아웃하면서 1승을 올렸습니다. 

오늘의 두 왼손 투수의 경기는 사실 양현종 선수가 무너질 타이밍 된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어제 9회 역전패는 팀으로서 아주 치명적이고요 

반면 두산에게는 분위기 반전의 기회가 되는 셈입니다.

오늘 이 경기는 양현종이 기록은 좋으나 피안타율이 좋지 않다는 점과 직전 경기 2경기에서의 피칭이 

위태위태했다는 점 그리고  두산이 올라와 있는 분위기로 양현종을 꺽을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경기는 두산의 승을 추천드립니다.

 

 

마산)  SK : NC

어제의 경기는 SK의 낙승이었습니다.

사실 어제 제가 예상해드린대로 선발 투수에서 부터 경기는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배당을 보는 순간 약간 의아해서 다시한번 배당을 더 보았던 경기입니다.

SK가 정배가 아닌 역배의 배당이었습니다. 최금강 선수와 윤희상 선수는 사실 급이 틀린 투수인데 

어떻게 최금강에게 정배를 줄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경기입니다.

오늘은 SK 김태훈 투수가 마운드에 오릅니다.

김태훈 투수는 2009년 1차지명으로 입단을 하여 

2010부터 2016년까지 42인닝정도를 던진 투수입니다.

물론 13년 14년은 군대문제로 리그에 참가를 못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5년동안 

42인닝은 년간 10인닝이 안되는 기록을 남겼다면 

2017년에 선발로 올라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올시즌 선발로 2번을 등판하여 4인닝과 4.1인닝을 던지고 내려갔습니다.

총 8.1인닝을 던져서 3실점을 하였습니다. 그리 나쁜 기록은 아니지만 

믿음이 가는 투수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NC는 이재학 선수가 올해 4번째 마운드에 오릅니다.

지난 3경기의 기록은 최악입니다.

총 방어율 12.10을 기록하고 피안타율이 무려 0.367을 찍고 있습니다.

조기 강판 당해서 많은 인닝을 던진것은 아닙니다.

3경기 총 9.2인닝 18안타 17실점을 하였습니다.

이재학 선수를 어떻게 평가를 해야 하나요?

이 경기는 두 투수다 믿을 수 없고 특히 이재학 선수는 예전의 이재학 선수가 아니다라는 점과 

어제 SK가 손쉬운 득점을 올린것과 같이 오늘은 NC까지 가세해서 뜨거운 타격전이 

벌어질 경기입니다. 오버를 추천드립니다.

 

 

수원) 넥센 : KT

KT는 이제 힘이 다되어서 힘에서 밀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넥센의 한현희 선수는 앞으로 더 기대되는 유망주로서 

아주 견고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올시즌 성적 2승 1패 방어율 2.38 피안타율 0.202로 아주 좋은 기록입니다.

타선의 지원을 받았더라면 2승 정도는 더 가능했던 피칭이었습니다.

반면에 KT의 투수 정성곤 선수는 아직까지 미지수의 투수로서 다듬어지지 않은 투수입니다.

위기 관리 능력이 떨어지고 무너지면 쉽게 무너지는 선수입니다.

올시즌 구원투수로 활약을 하다가 4월 22일 한화전 부터 선발로 등판을 하고 있습니다.

선발로 1승 1패를 기록을 하였지만 성적의 내용은 좋지 않다. 이렇게 평가 할 수 있으며 

한현희와의 맞대결은 아직 역량이 부족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 경기는 넥센의 승으로 추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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