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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미국 메이저리그 19위 / 승패무승무)

적어도 최근 3경기에서의 페이스는 괜찮은 편입니다. 특히나 후반 뒷심이 인상적인데, 최근 9경기에서 기록한 14득점 중 10득점(전체의 71.4%)이 후반 막판의 득점이었을 정도로 막판 집중력이 좋았다. 신생 클럽이자, 상대적 약체이긴 하나 결코 호락호락한 전력은 아닐 것. 참고로 최근 이과인(FW / 최근 3경기 4골)의 발 끝도 매섭다.최근 필 네빌 감독은 이과인을 기용할 때 포주에로(FW / 4골 6도움)을 한 칸 낮은 위치에 배치하고, 철저한 도우미로서 활동 반경을 보장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뚜렷한 득점 공식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캄파냐(FW / 8골)가 부진한 것이 흠인데, 기동력과 체력 유지가 어려운 이과인 외에 메인 득점원이 없는 것이 명확한 한계로 꼽힌다.창 끝 영향력 대비, 운영 능력과 수비 조직의 짜임새는 아쉽다. 맥베이(CB)-로우(CB)-마비카(CB)로 구성된 센터백진은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손에 꼽을 정도. 상위 4개의 팀을 상대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3경기 합산 9실점을 내어주며 자멸했었습니다. 특히나 전방 압박에 대한 대응 매뉴얼이 미흡했던 것이 문제. 한계가 뚜렷해 보인다.

 

◈뉴욕 시티 (미국 메이저리그 4위 / 승승승무패)

최근 리그 4연승 후, 1무 1패다. ‘핵심 주포’ 카스텔리노스(FW / 17경기 13골)가 이적한 후 치른 두 경기에서 별 다른 힌트를 찾지 못하고 1무 1패를 기록 중입니다. 단 시간 내에 문제를 매듭지을 것 같진 않아 보인다.점유율을 높이며 포제션 전략에 능숙한 팀입니다. 최근 몬트리올과이 경기에서도 57%의 점유율을 기록, 코어 조직에서는 확실한 우위를 점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팀의 주포 카스텔리노스(FW / 17경기 13골)가 지로나로 임대 이적을 떠나며 확실하게 방점을 찍어줄 옵션이 사라졌다. 기술이 좋은 헤버(FW)가 버티고는 있으나, 측면으로 고립되는 장면이 여럿 연발되었고, 팀 내 최하 평점의 뭇매를 맞기도. 단기간 내에 메워질 만한 얕은 이슈가 아니다.이 때문일까? 견고했던 수비 라인마저 함께 흔들리고 있습니다. 최근 콜롬버스와의 격돌(3-2 패)에서는 무려 3실점을 내어주며 자멸했습니다. 측면의 가레이(RB), 콜린스(CB)의 볼 처리 문제 등은 언제 터져도 이상할 것 없는 약점과도 같았다. 윗선에서의 영향력 부재로 전반적인 하중이 3-4선에 집중되고 있는데, 이를 털어낼 만한 물리적인 능력이 부족해 보인다.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결코 이상할 것은 없는 상황.

 

◈코멘트

무승부 / 언더 (2.5기준)를 예상한다. 마이애미의 단기 성과에 대해서는 충분히 의미를 부여해도 괜찮다. 하지만 이과인(FW) 외 확실한 대안이 부족하다는 점은 명확한 한계다. 문제는 뉴욕 시티가 이점을 공략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는 점. 오히려 마이애미만큼의 득점력도 보장되지 않을 수 있는 최악 중 최악의 여건입니다. 그나마 장점으로 꼽던 수비 조직력 역시 근래 크게 흔들렸던 전례가 있습니다. 뉴욕 시티에게 결코 유리한 환경이 아니다. 언더 (2.5 기준) 접근을 먼저 잡고 가자.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인터 마이애미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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