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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 (리그 2위 / 승승승승승)

이전 시즌 리그 6위를 차지했던 기세를 이어 개막전 원정 경기도 4-0 대승을 거뒀다. 특히나 슈트라이히 감독의 짜임새 있는 전술은 더더욱 조직력이 향상한 모습. 포칼컵에 이어 공식 2연승을 달리며 좋은 출발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전 시즌과 기조 자체는 다르지 않다.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지 않는 강력한 압박을 통해 상대 빌드업을 방해한후 빠른 전개의 공격으로 상대를 무력화한다. 특히나, 신입생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데려온 ‘주력 1선’ 그레고리치(FW, 이전 경기 1골 1도움)는 득점 뿐만 아니라 도움까지 기록했으며, ‘신입 2선’ 도안(FW, 이전 경기 1골)도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여기에 ‘핵심 수비수’ 슐로터백(DF)을 대체할 전력인 긴터(DF)도 팀의 무실점에 기여했다. 개막전부터 확실한 1선 부재로 득점력 문제를 겪고 있는 도르트문트에게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전망. 이전 시즌 홈에서 도르트문트를 잡아낸 것도 참고하면 좋다.

 

◈도르트문트 (리그 7위 / 패패승무승)

다소 불안한 시작입니다. 프리시즌 마지막 3경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기에, 개막전부터 승점 3점을 챙기는 것에대한 우려가 있었고 실제로 레버쿠젠을 상대로 1-0 신승을 거두며 다소 어렵게 승점 3점을 챙겼다. 특히나 팀을 새롭게 맡은 테어지치 감독의 색채가 아직 입혀지지 않은 모습입니다. 장, 단점이 확실하다. 리그 내 탑 급 수비 조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훔멜스(DF) – 슐로터백(DF)의 신-구 조화는 개막전부터 무실점을 이끌어냈다. 특히나 ‘신입생’ 슐로터백은 클리어링 5회, 태클 3회, 공중볼 경합 성공률 100%를 자랑하며 리그 데뷔전부터 팀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다만, ‘최다 득점자’ 홀란드(FW)가 빠진 전방의 무게감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대체 자원’ 알레(FW)를 영입했으나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예정이며, 8월 8일자로 영입한 ‘베테랑 1선’ 모데스테(FW)는 호흡이 맞을리가 만무하다. ‘신예 전력’ 무코코(FW)가 전방에서 고군분투 했으나 경험이 일천한 선수로 혼자서 시즌 내내 팀의 공격을 이끌기에는 역부족. 이전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던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멀티 득점은 어려워 보인다.

 

◈코멘트

후에 언급하겠지만, 양 팀 모두 개막전 짜임새 있는 수비를 보여준 점을 고려하면 저득점 페이스의 언더(2.5 기준)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프라이부르크는 개막전부터 매우 좋은 경기력으로 4-0 대승을따냈다. 슈트라이히 감독의 지도력은 한층 상승한 모습. 특히나 전 포지션에 걸쳐 신입생들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도르트문트도 공격 쪽에는 부족함을 보였으나, 매우 안정된 수비를 펼치며 개막전부터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특히나 이전 시즌까지 프라이부르크에 있었던 슐로터백(DF)의 활약은 이어질 예정. 양 팀 모두 패배 가능성이 없기에 무승부를 예상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프라이부르크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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