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팰리스는 올 시즌 리그 17위에 머물러 있다. 4승 4무 10패 29득점 33실점했다. 

 

 

올 시즌 안방에서는 2승 1무 6패 12득점 13실점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라운드 원정경기와의 원정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크리스탈팰리스의 

 

 

최근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 수비진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조엘 워드, 마틴 켈리 등 

 

 

주축 수비수들이 조직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들을 대체할 자원도 딱히 없는 상황이다. 

 

 

크리스탈팰리스는 올 시즌 공격과 수비 모두 총체적인 난국에 빠진 상황이고 여기에 팀의 주축인 

 

 

크리스티안 벤테케, 제임스 맥아더 등 또한 이번 경기에 결장하게 돼 고민이 더 커지고 말았다. 

 

 

최근 치른 정규리그 5경기에서는 1승 2무 2패 8득점 7실점했다는 점도 참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스완지시티는 리그 20위에 머물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3승 3무 12패 21득점 41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완지시티는 올 시즌 적지에서도 

 

 

1승 1무 7패 7득점 21실점하며 극히 실망스러운 성적에 머물고 말았다. 최근 정규리그 5경기에서는 

 

 

1승 4패 5득점 15실점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라운드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는 1-4 패배를 기록했다. 

 

 

제페르손 몬테로 등이 이번 경기에 결장하게 돼 불안한 가운데 수비진이 급격히 무너졌다는 것 또한 

 

 

스완지시티의 큰 고민이다. 여기에 호르디 아마트와 앙헬 랑헬, 카일 노튼 등 주축 수비수들이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하며 흔들리고 있다는 점 역시 스완지시티의 고민이다. 

 

 

또한 중원의 길피 시구르드손, 웨인 라우틀리지 등의 활약도 부족하고 공격진 역시 부진한 건 마찬가지다. 

 

 

모두 바로우가 부진한 모습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그를 대체할 만한 페르난도 요렌테 역시 

 

 

골 결정력 부족으로 팀에 보탬을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기성용이 부상을 털고 복귀했다는 점이 위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