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를 3-1로 격파한 맨유. FW 이브라히모비치의 득점포가 연일 폭발하고 있고 

 

 

부상으로 쓰러졌던 MF 미키타리안이 복귀해 승부를 결정짓는 축포를 쐈다. DF 바이,쇼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전력누수도 없는 상태. 특히 최근 4연승으로 결과뿐 아니라 

 

 

내용이 좋아졌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FW 이브라히모비치 MF 미키타리안,포그바 등 

 

 

이적생들의 활약에 MF 마타 DF 로호 등 기존 맨유에서 중용받지 못했던 선수들이 

 

 

맹활약하고 있는 만큼 박싱데이를 통해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다.

 

 

원정에 나서는 미들즈브러. 번리 원정에서 0-1로 패하며 최근 5경기 2승3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무실점을 기록한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지만 실점한 경기에서는 모두 패하는 모습. 

 

 

18경기 16득점 20실점으로 견고한 수비에 비해 공격에서 FW 네그레도,스투아니 등 

 

 

이름값 있는 공격수들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더불어 FW 피셔의 부상에 DF 바라간이 출전정지로 결장한다.

 

 

리그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맨유. 꾸역꾸역 잡아내는 승리가 아닌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최근에 보여주기 시작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미들즈브러의 수비가 만만치 않지만 FW 이브라히모비치 MF 미키타리안,포그바 등이 

 

 

폭발하고 있는 만큼 승리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