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러웠던 전반전 이 후 맨시티의 공세에 밀리며 후반전에 2골을 실점하고 역전패한 아스날. 

 

 

에버턴전에 이어 2연패를 당하며 최근의 좋은 흐름이 주춤했다. 브로미치-크리스탈 팰리스-본머스를 

 

 

상대로 박싱데이를 보내는 만큼 비교적 일정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은 상황. 

 

 

다만 FW 웰벡 MF 챔벌레인,카솔라,램지 DF 무스타피,드뷔시 등 부상자들의 공백이 있다는 것이 아쉽다.

 

 

특히 DF 무스타피가 부상으로 쓰러진 이 후 수비진의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원정에 나서는 브로미치. 홈에서 맨유에 0-2로 패했지만 최근 7경기 4승1무2패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 피지컬을 앞세운 선수비 후역습을 통해 

 

 

퓰리스 감독 특유의 팀 컬러가 기능하고 있다. 다만 최근 첼시,맨유를 상대로 

 

 

2패를 당한 것을 포함 맨시티,리버풀에게도 무너지며 이번 시즌 강팀을 상대로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더불어 FW 베라히노 MF 모리슨 DF 에반스 등이 부상으로 인해 결장할 예정이다.

 

 

2연패로 주춤한 아스날. DF 무스타피의 부상 이 후 수비진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도 아쉽다. 

 

 

다만 산체스-외질-월콧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건재하고 브로미치가 

 

 

이번 시즌 강팀 상대로는 힘을 쓰지 못했다는 점에서 

 

 

홈팀 아스날이 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