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은 현재 리그 10위에 기록중이다. 최근 5경기 무무패승승을 기록중이며 그간 1선 대안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던 안토니오(FW, 6경기 3골)가 부상으로 이탈한후 알레(FW 8 경기 2골)를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다행스럽게도 알레(FW)의 페이스가 나쁘지 않다 지난 시즌 말미부터 중용된 보웬(AMF 9경기 3골)과 라이스(MF), 수체크(DMF 9경기1골) 등 코어 옵션들의 페이스도 우월하다. 올시즌 합류한 코우팔(DF) 과 마수아쿠(DF), 크리스웰(DF)이 버티는 측면 조직 역시 상대보다 우월하다. 올시즌 이르러 중용되고 있고 포르날스 (MF,9경기 2골 2도움)는 드디어 빛을 보고있고, 란지니(AMF,4경기1골), 벤라마(AMF, 2경기1도움) 역시 백업 크랙 역할에 특화된 퍼포먼스로 후반 뒷심을 책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점은 수비 조직력이다. 오그본나(DF), 디오프(DF), 발부에나(DF), 크리스웰(DF)은 그 누가 나오더라도 준수한 대응 능력을 발휘 중이다. 아스톤빌라가 고집할 측면 배후 상황에서도 영민한 대응을 기대할 수 있겠다. MF 야르몰렌코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결장에 주포 FW안토니오의 부상 공백이 계속 되고 있다는 것이 제일 아쉬운 상황이다. 그래도 계속해서 2경기 연속 무실점을 비롯 오그본나를 중심으로 3백이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기 떄문에 애스턴빌라를 상대로도 좋은 수비를 보여줄것으로 예상.
웨스트햄 애스턴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