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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 히혼은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음에도 불구, 1-2 분패를 당했다. PK 실축만 아니었다면 무승부를 노려볼 수 있었을 정도로 경기력 호조가 돋보인 한 판이었다. 레알전 외에도 그 전부터 공격진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음을 감안하면 이번 주중에 반등하는 밑그림도 그려볼 만하다. MF 로드리게스, 아피프가 돌아온 반면 MF 은디, DF 로라, GK 케야르는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소식. 주중 국왕컵 경기인 만큼 소폭의 로테이션을 돌릴 예정이란 소식이다. 에이바르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2패로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에이바르는 홈에서 베티스를 거의 일방적으로 몰아친 끝에 3-1 완승을 거뒀다. 최근 원정에서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홈 2연승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상황. 단, 히혼 이상으로 선수층이 엷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중 컵경기까지 상승무드를 이어갈 수 있을지 미지수다. 게다가 멘딜리바르 감독은 주말 빌바오와의 원정 더비매치에 대비, 상당 수 주력들을 남겨둔 채 히혼에 입성했다는 소식. 주포 FW 엔리크, 에이스 MF 레온 외에 MF 아드리안, DF 루나, 라미스 등이 이번 명단에서 제외된 상태다. 공수의 핵심 멤버들이 모두 빠진 만큼 32강 원정 1차전에는 소극적으로 임할 것이 확실시된다. 히혼 원정에선 3연패 포함, 2000년대 들어 단 1승조차 거두지 못하고 있다. 

 

 

홈팀 히혼의 6:4 우세를 예상. 주력 멤버들을 대거 제외시킨 채 원정 1차전에 임하는 에이바르다. 나름 회복세를 보여 온 히혼이 홈 1차전을 잡고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히혼 승 역배당을 과감히 노려보거나 패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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