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동안 팝업창 닫음 (7초 후 자동 닫힘)
4시간 동안 팝업창 닫음 (7초 후 자동 닫힘)
조회 수 18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원주 동부가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일요일 일정을 소화한다. 동부는 직전경기였던 

서울 SK와의 홈 맞대결에서 졸전 끝에 70-79, 9점 차로 완패했다. 골밑 장악은 나쁘지 않았지만 

허웅이 침묵하면서 두경민의 공백이 크게 드러나고 말았다. 홈 성적은 5승 2패. 

1라운드 맞대결에선 모비스에 1점 차로 패했지만 객관적인 전력 자체는 더 앞선다. 

특히 로드 벤슨이 찰스 로드의 높이를 제어할 수 있는 데다 외곽슛이 뛰어난 김주성은 함지훈을 

바깥으로 끌어내는 능력을 지녔다. 가드진의 조합이 다양하진 않지만 사정은 모비스도 마찬가지다. 

이에 맞서는 모비스 역시 직전경기였던 안양 KGC와의 홈 맞대결에서 완패했다. 

3쿼터까지는 비슷한 흐름을 가져갔지만 4쿼터 중반 이후 와르르 무너졌다. 시즌 성적은 5승 7패. 

몸이 늦게 풀린 로드가 연일 활약 중이지만 외곽의 지원이 아쉽다. 송창용, 전준범, 박구영 모두 기복이 심한 편. 

이러한 약점은 원정에서 더욱 크게 드러났다. 마커스 블레이크가 이 경기에도 모비스 유니폼을 입고 나서게 되는데 

마지막 경기인 만큼 얼마나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여부도 불투명하다. 

어느 포지션 하나 상대를 압도하기 힘든 모비스다. 

동부의 직전경기 패배는 새로운 동기부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추가 부상자도 없다. 

동부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포인트 적립을 위한 도배성 글은 통보없이 삭제처리 합니다. 5 title: 관리자다자바 16.09.10 683244
1373 배구 12/29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분석     누드본즈 16.12.29 2458
1372 배구 12/28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분석   누드본즈 16.12.28 2329
1371 축구 12/28 하트오브미들로시언 킬마녹 분석   누드본즈 16.12.27 776
1370 축구 12/28 에버딘 해밀턴 분석   누드본즈 16.12.27 865
1369 농구 12/28 서울SK 안양KGC 분석     누드본즈 16.12.28 1023
1368 농구 12/28 부산KT 전주KCC 분석     누드본즈 16.12.28 929
1367 농구 12/28 보스턴 멤피스 분석   누드본즈 16.12.28 1007
1366 농구 12/28 마이애미 오클라호마 분석   누드본즈 16.12.28 991
1365 축구 12/28 리버풀 스토크시티 분석   누드본즈 16.12.27 798
1364 축구 12/28 더비카운티 버밍엄시티 분석   누드본즈 16.12.27 798
1363 농구 12/28 댈러스 휴스턴 분석   누드본즈 16.12.28 970
1362 농구 12/28 LA레이커스 유타 분석   누드본즈 16.12.28 868
1361 농구 12/28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분석     누드본즈 16.12.28 870
1360 배구 12/28 IBK기업은행 KGC인삼공사 분석   누드본즈 16.12.28 2340
1359 농구 12/27 휴스턴 피닉스 분석   누드본즈 16.12.27 1067
1358 축구 12/27 헐시티 맨체스터시티 분석     누드본즈 16.12.26 706
1357 배구 12/27 한국전력 우리카드 분석   누드본즈 16.12.27 2332
1356 농구 12/27 포틀랜드 토론토 분석   누드본즈 16.12.27 952
1355 축구 12/27 첼시 본머스 분석     누드본즈 16.12.26 665
1354 농구 12/27 워싱턴 밀워키 분석   누드본즈 16.12.27 916
Board Pagination Prev 1 ...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511 ... 575 Next
/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