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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서부 컨퍼런스 맞대결이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다. 

골든스테이트는 LA 레이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 속에 109-85, 24점 차 승리를 따냈다. 

이후 곧바로 홈으로 돌아와 미네소타를 상대한다. 이동 거리는 길지 않다. 

부상을 입었던 드레이먼드 그린이 정상적으로 나선 가운데 전력의 손실 없이 시즌 초반 스케줄을 치르고 있다. 

초반에 제대로 돌지 않았던 수비 로테이션이 제대로 가동되고 있고 부실했던 벤치 생산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클레이 탐슨, 케빈 듀란트, 스테픈 커리로 이어지는 외곽 라인업의 위력은 미네소타와 비교를 거부한다. 

칼 앤써니 타운스의 공격력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나머지 포지션은 절대적인 우위다. 

미네소타 역시 직전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피닉스 선즈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3쿼터까지 크게 끌려갔지만 

4쿼터를 31-10으로 마무리하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 

극도로 부진했던 앤드류 위긴스의 반등도 반가운 소식이었다. 

하지만 백투백 2번째 경기에선 전력 차이가 더 크게 드러날 수밖에 없다. 

더구나 미네소타는 주전에 대한 의존도가 극도로 높은 팀. 피닉스와의 토요일 경기에서도 

리키 루비오를 제외한 4명의 주전들이 35분이상을 뛰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네소타 벤치 멤버들의 자신감도 뚝 덜어져 있는 상태다. 

이변 가능성은 썩 높지 않은 경기다. 워리어스가 홈코트 이점을 잘 활용할 전망.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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