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는 파비안 프라이가 부상으로 제외됐고 셰르당 샤키리도 이번 소집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이들의 부재가 스위스 전력을 흔들 만한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알찬 구성으로 이번 페로제도전을 준비 중이다.
포르투갈에 대패를 당한 페로제도는 자신감 회복이 급선무다.
주력 대부분이 합류했지만 전력의 열세를 커버할 만한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
스위스가 집중력만 잃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승리할 것으로 보이는 승부다.
최근까지의 흐름이나 전력의 흐름 등 페로제도가 뚫고 들어갈 만한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