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픽스터 마리오입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월드컵 예선전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유럽 예선전이네요. 

 

 

 

 

  홈 팀인 프랑스는 4승 1무 1패로 승점 13점을 획득하면서 스웨덴에게 골득실로 밀려 2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직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패배를 당하며 본선 진출에 암운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에 그리즈만, 음바페, 코망, 지루등 기존 공격수들이 모두 소집되었으며

 

중원의 마티니, 포그바, 칸테 등 가용가능한 자원들을 모조리 끌어 모으며 오늘 경기에 대한 집착을 드러냈습니다.

 

그 이유에는 상대인 네덜란드가 승점 10점으로 3위에 위치해서 바로 뒤쫓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만약 진다면 프랑스는 본선 진출을 물론이고 플레이오프도 장담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원정 팀인 네덜란드는 현재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프랑스와 승점 3점차로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홈에서의 프랑스전에 패배하고

 

불가리아 원정에서 패배하는 등 최근 폼이 좋지 않아 보입니다.

 

이번 소집에 네덜란드의 베테랑 반 페르시까지 다시 소집되며 일각에선 네덜란드가 세대 교체에 실패하여 다시 베테랑 역할론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고들 합니다.

 

저희 한국이 이란전에 이동국을 소집한것과 같이 A매치에서는 베테랑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볼 수 있고, 그만큼 바뀐 세대에서 그 정도의 인재가 없다는

 

즉 세대교체가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팀 모두 절박하고 프랑스는 이름값에 맞지 않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지만 그래도 확실히 전력에서는

 

앞서는데다가 홈 어드밴티지를 들어, 프랑스에 포커스를 맞춰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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